가계부를 써 온지 단순계산으로 어언~~~ 5 년. . . .
나름대로 가계부 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계부 중급 사용자] 소리는
들을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가계부에 입력된 돈하고 실제로 가진 돈을 비교해 보면
빵구 날 때가 종종 있다. (요런 걸 결산이라나?)
2005년 새해를 맞이하야 첫 결산을 해보았는데
3817원이 모자란다. (-_-;)
결론 : 3817원 빵구 (T^T)
돈 10원이 생겨도 악착 같이 가계부에 적어왔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빵구가 났는지 모르겠다.
*** 현재 자금 보유량(?)은 대외비에 속하므로 비밀입니다~~! (^o^) ***
앞으로 가계부 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
돈이 남으면 찝찝하고, 모자라면 속상한 가계부 적기~~~!
갈 길이 멀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