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써 온지 단순계산으로 어언~~~ 5 년. . . .

나름대로 가계부 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계부 중급 사용자] 소리는
들을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가계부에 입력된 돈하고 실제로 가진 돈을 비교해 보면
빵구 날 때가 종종 있다.     (요런 걸 결산이라나?)


2005년 새해를 맞이하야 첫 결산을 해보았는데
3817원이 모자란다.   (-_-;)


결론 : 3817원 빵구   (T^T)


돈 10원이 생겨도 악착 같이 가계부에 적어왔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빵구가 났는지 모르겠다.


*** 현재 자금 보유량(?)은 대외비에 속하므로 비밀입니다~~! (^o^) ***

 

앞으로 가계부 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

돈이 남으면 찝찝하고, 모자라면 속상한 가계부 적기~~~!


갈 길이 멀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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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1-1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정도 빵구면 작은 금액 아닌가요?
저는 이 나이가 되니 사고 나서도 5분이면 잊어먹어서 가계부 쓰기를 포기 했습니다..흐흐흐~

세벌식자판 2005-01-1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학생이잖습니까. 학생한테 오고가는 돈이 많아봐야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니까 빵구가 저 정도지요.

저도 처음엔 많이 까먹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항상 뭘 사고 나면 영수증을 꼭 받아두었습니다. 나중에 가계부 적을 때 상당히 도움이 되거든요. ^^;

날개님 새해를 맞이하야, 가계부 쓰기에 한 번 힘써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

즐거운랄랄라 2005-01-1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용돈기입장 쓰다가 지금은 말았어요. 저도 빵꾸날때가 있는데 그럴땐 왠지 자기 자신한테 화가나요ㅜㅜ

세벌식자판 2005-01-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랄랄라 님 그래도 계속 쓰시다 보면 이력이 붙어서 괜찮을텐데. . . . .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