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화책을 주로 만화방에 가서 봅니다. 하지만 괜찮다 싶은 만화책들은 꼬박꼬박 사두지요.뭐 맘만 먹으면 인터넷에서 스캔한 만화책들을 구하고 또 모을 수도 있겠지만 "이 한 몸 바쳐 한국 만화계를 구할 것이다~!"라는 사명감 때문에 만화책을 삽니다.여러분! 사정이 된다면 만화책은 꼭 사서 봅시다!
책은 읽으라고 있는거지 책꽂이를 꾸미기 위해 있는 건 아니라며 토라지고 삐져 있는 내 책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하루빨리 여기 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내가 200X년에 읽은 책들] 리스트로 옮겨놔야겠다.당분간 책을 사는 건 자제해야지......
올해 4학년이 됩니다. 취업 준비 때문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을런지는 자신이 없내요....하지만...... ^^; [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 라는 말 처럼 나름대로 짬을 내 보렵니다.
2003년에 읽은 책들입니다. 요번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책들을 읽을지 모르겠내요.
제가 2002년에 읽은 책들입니다 ^^; 일년에 아무리 못해도 50권 정도는 읽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과를 보면 그렇지가 못하내요. 하지만 언젠가 일년에 50권 정도는 너끈히 읽게 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