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



생활비 지출목표 : 210,000 원 이하
생활비 실제지출 : 129,530 원
---------------------------
               = 이익  80,470 원 


식비 지출 목표 :  100,000 원 이하
식비 실제 지출 :    67,030 원
---------------------------
               = 이익 32,970 원


5월달에 거둔 총이익        : 113,440 원

3월 부터 누적한 총 손익 결산값 
                                    : 126,839 원


생활비 정의 :
책값
핸드폰 요금
하루 세끼 밥 먹는데 들어간 것들을 제외한 모든 먹고, 마시는 것들
교통비
부조금
DVD 타이틀
친한 사람 케익 사준것 ---> 요런 종류에 들어가는 돈
건전지, 치약, 비누 같은 생활용품 사는데 쓴 돈
머리 깎는데 쓴 돈
만화방, 영화 같은 문화생활에 쓴 돈
(왠만한 곳에 다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보면 됨...)



식비 정의 :
군것질이나, 입이 즐겁자고 쓴 돈이 아닌
하루 세끼 밥 먹는데 쓰인 돈.



우~헤~헤 (^o^) 

빵구 내지 않는 차원을 넘어서... 무려 10만원 넘게 아껴썼습니다.

이런 흐름을 계속 타다보면 올 가을엔 괜찮은 디카를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용.  잇힝~~~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6-06-10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추카드려요. 대단하신데요.
전 계속 적자에요.ㅠㅠ

세벌식자판 2006-06-1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달은 아무래도 적자날거 같습니다. (ToT ) ( ToT)
 

//  죄송함다.  험한 말 좀 쓰겠습니다.    m(_ _)m


나라 욕, 정치 욕 하는 사람들 중에,
투표 안하는 놈, 년들이 있다면 다 때려 죽여야 된다.

욕 하려면, 그전에 투표부터 하고 해라!!!


이런 말 하면, 꼬옥~~ 요렇게 지껄이는 놈, 년들이 있다.

"뽑아 줄 사람이 없다."

이렇게 투표율이 형편 없으니깐, 진짜 인물들이 못 나오는거다. 
꼼꼼히 살펴봐도 뽑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그래도 투표는 해라.    대신 무효표 만들어라.

당장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투표하는 게 그렇게 빡신 일인가?
사과나무 심는거 보다 투표하는 게 훨씬 더 쉽고, 뜻있는 행동이다.
뽑아 줄만한 사람들이 팍팍 나오도록 투표 좀 해라.



이런 개념 없는 말을 하는 놈,년들도 있다.

"투표 안하는 것도 내 권리다."

자랑이다 아기개 같은 놈,년아!!! 
그딴 생각이 머리에 쳐박혀 있으니깐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도 선진국이 못되는거다.
올바로 쓰라고,
제대로 누리라고 권리를 줬지,
포기해라고 권리를 줬냐?!


미국봐라. 엄한 부쉬 같은 놈을 대통령이라고 뽑아놓으니깐
남에 나라 가서 온갖 만행이란 만행은 다 저지르잖아.
그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냐?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쌍둥이냐?!
우리나라가 1당 독재체재냐? 중국이냐? 엉?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되는거 아닌감?
All D 학점을 받아도 졸업은 한다.


영화, "넘버 쓰리"를 보면 송광호가 존나 흥분하면서 이야기 하잖아

"자고 있는 아기개한테 햇빛은 비치지 않아! 햇빛!!!"


행동으로 쫌 옮겨라 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넷 2006-05-30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그렇죠... 요번에는 전 보다 투표율이 더 떨어질 것 같은 예감...

세벌식자판 2006-05-3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표 안 하는 사람들한테 벌금 좀 팍팍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헐 헐 헐 ^^;
 

####당신도 만들 수 있다. 재테크 명품,  CMA 만들기 + 수수료 아끼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CMA 라는 걸 한, 두 번 정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최근에 그 인기 때문에 여러 언론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팀장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직접 만들어 써보니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CMA는 금융상품을 뜻하는 말로 간단히 설명한다면,
고객이 맡긴 돈을 금융회사에서 어음, 채권에 투자를 해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대출이나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 것과는 성격이 다르지요.


그럼 요놈이 가진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단점!!!

1. 만들기 쬐금 번거롭다.
: 저는 동양종금에 가서 만들었습니다. CMA를 취급하는 금융회사가 많지 않고
설사 취급을 한다고 해도 영업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하루 날을 잡아야 할 겁니다.
참고로 저는 동양종금(동양종합금융증권 www.myasset.com)을 추천합니다.

2. 불편함이 아~~~~~~주 쬐~~~~금 늘어난다.
뭐 엄청 늘어나는게 아니구요.
보통 은행에서 돈을 뽑고, 넣고 하는데 들이는 노력과 시간은 거의 똑같구요.
인터넷을 통한 거래는 웹싸이트 몇 번을 더 왔다 갔다하는 노력 정도 뿐입니다.
거래를 할 때마다 동양종금 영업장에 가야하느냐?
아닙니다. 자세한 설명은 좀 있다가 하겠습니다.   ^^;


이제 부터 장점!!!

1. 일반 자유 예금 상품과 똑같다.
: 돈을 언제나 내 마음대로 넣고, 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 폰뱅킹 또한 가능합니다.
공과금 자동납부도 가능합니다. (단! 우리은행이나 국민은행 계좌가 있어야 함)
여기에 예금자 보호도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원금 손실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하나!!!)
요즘 CMA 인기가 높아서 증권사들도 CMA 상품을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CMA는 원금손실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손실이 일어날 가망성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하지만... 왠지 찝찝하지 않으십니까?
동양종금(동양종합금융증권)은 원금손실이 일어나지 않으니깐 걱정하지 마시구요.
회사 이름에 "증권"이라는 말이 들어가긴 하지만 여느 증권사와는 성격이 다른 곳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이자율이 높다! 그리고~~~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자유입출식 통장은 다들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 통장에 돈을 천만원 꽂아두고 일년을 기다려 보세요.
과연 거기에 이자가 얼마나 붙을까요?   제가 남사스러워서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_-+)
CMA는 돈을 마음대로 넣고 뺐다 할 수 있음에도 연이율 3.8% 정도를 보장합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어디까지나 예상금리이지만 다음과 같습니다.
1일   3.7%
30일  3.8%
60일  3.9%
90일  4.2%
180일 4.3%
365일 4.4%
(연이율이며 아쉽게도 세금 떼이기 전 이율입니다.)

여기서 끝이냐 하하하! 아닙니다.
다른 금융상품과는 다른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뭐냐!

바로 단 하루를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는 겁니다.
딱 하루를 맡겼다가 다음날 돈을 몽땅 다 찾아도,
거기에 대한 하루치 이자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하나 내 볼게요.
아주 큰 목돈이 있지만 몇 개월 있다가 다른 중요한 곳에 써야만 하는 돈이 있습니다.
그 목돈을 어디에다 투자를 해야 할까요?
(1) 1년짜리 적금
(2) 주식
(3) 펀드
(4) CMA

답이 바로 나오겠죠?   ^^;


보통 자유입출식 통장을 서너개 만들어 하나는 생활비에 쓸 돈을 넣어두고,
다른 하나는 각종 공과금이나 보험납입금이 자동으로 이체가 되도록 해서 쓰고 계실겁니다.

이제 그 자유입출식 통장들은 어디 멀리 쫓아 보내버리고
그 자리에 CMA 통장을 올려둡시다.


장단점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부터는 CMA 사용과 그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CMA 만들기 :
인터넷을 통해서도 CMA를 만들 수 있지만 이런 저런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그냥 하루 날잡아서 동양종금 지점에 찾아가세요.
창구 직원한테 "CMA 계좌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요."라고 말하면
알아서 해줄겁니다. 일반은행에서 통장 만드는 것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직원이 연계계좌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겁니다.
연계계좌가 뭐냐면... 말 그대로 이어진 계좌를 말합니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계좌중에 하나를 정해서 CMA 계좌랑 연결을 하는거지요.
그러면 동양종금 지점에 가지 않고 국민, 우리, 농협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국민은행에 CMA 연계계좌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그 연계계좌에 돈을 이체했을 때 자동으로 CMA 계좌로 돈이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그럼 돈을 찾아야 할 때는 어떻할까요?
하하하 ^o^  걱정마십시오.
그 연계계좌가 지정된 은행에서 쓸 수 있는 현금카드도 같이 만들어 줍니다.
저는 국민은행에 연계계좌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야 전국에서 지점이 가장 많은 은행이고, 손쉽게 찾을 수 있으니
더 없이 좋지요.

국민, 우리, 농협 중에서 가장 편하신 걸로 만드시면 됩니다.



아차... 국민은행 연계계좌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긴 합니다.

*1. CMA 현금카드로는 국민은행에서 돈을 뽑을 수만 있음. (입금, 이체불가)
*2. CMA 현금카드를 이용할 때, 은행영업시간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영업시간 이후에 돈을 인출할 때 수수료가 붙는다.


CMA 현금카드를 이용하면 입금과 이체는 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같은 국민은행 계좌끼리는 ATM을 이용해서 이체를 할 때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별다른 손해는 없습니다.

(CMA 계좌로 입금할 때)
1.내 국민은행 현금카드를 이용해서 CMA 연계계좌로 이체함.
같은 국민은행 계좌이므로 당근 수수료 없음.

(CMA 계좌에 있는 돈을 이체해야 할 때)
1.CMA 현금카드를 이용해서 돈을 뽑는다.
2.내 국민은행 현금카드를 이용해서 돈을 입금한다.
3.내 국민은행 현금카드를 이용해서 돈을 이체한다.
영업외 시간이 아니고 이체해야 할 곳이 같은 국민은행 계좌이면 수수료 없음.
영업외 시간이거나, 이체해야 할 곳이 타행이면 수수료 있음.


잘~~~나가다가 갑자기 *2번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안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CMA 계좌에 있는 돈을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 할 수는 있지만
거기에 수수료가 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인터넷 뱅킹이 활성화 된 요즘시대에 이체 수수료를 내면서 까지 쓰기에는
왠지 깨름직 합니다.
이체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돈을 찾을 때마다 영업시간 안에
국민은행을 찾아가는 것도 꽤 불편합니다. 
---> 얼마전까지 제가 이랬습니다. 진짜 불편합니다.  (-_-;)

(참고로 우리은행에 연계계좌를 만드시면 CMA 계좌를 만들 때 주는
 현금카드로 우리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 영업 시간에 상관없이 수수료가 없습니다.)


인터넷 뱅킹만 수수료 없이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헐 헐 헐
우 헤 헤 헤 헤 !!   (^o^) (^o^) (^o^)

이 음흉한 웃음은 뭘 뜻할까요?
그렇습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단! 국민은행이 아닌 타행으로 이체하는건 어쩔 수 없이 수수료를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CMA 계좌에서 자기 국민은행 계좌로 돈을 마음대로 넣고 뺐다 하는건
수수료 없이 언제라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벌써 제가 직접 확인한 방법이기 때문에 믿으셔도 됩니다.

간단합니다.

제가 백두산을 구경가고 싶다고 가정해보죠.
하지만 북한을 통해서 구경갈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쉽죠!  중국을 통해서 백두산 구경을 가면 됩니다.

우리나라 --> 백두산(X)
우리나라 --> 중국 --> 백두산(O)


보통 같은 금융회사끼리는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할 때에 수수료가 없습니다.
뭔가 감이 오지 않습니까?!  ^^;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동양종금에서는 CMA 말고 주식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주식계좌가 있어야 하는데 이 때에도
그 주식계좌랑 연결된 연계계좌가 존재하지요.

흐 흐 흐

자~~!  뭔가 삘이 확 꽂히지 않습니까?

먼저 국민은행에 갑니다.
창구직원한테 "동양증권 주식계좌를 만들려고 하는데요."라고 이야기 하세요.
(이 전에 국민은행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만드세요.)

그러면 알아서 해줍니다.
다 끝나면 현금카드에 내 주식계좌랑 그 주식계좌랑 연결된 국민은행 연계계좌를 적어 줄겁니다.


[내 국민은행 통장]---(연결됨)---[동양증권 주식계좌]-----[(2)에 대한 국민은행 연계계좌]
           (1)                                                  (2)                                  (3)

(1)과 (3)을 잘 구분하세요.  혹시나 헷갈리실까봐 이렇게 적어뒀습니다.   ^^;
만약 (3)에 돈을 이체하면 자동으로 주식계좌로 돈이 이체되는거지요.
(1)과 (2) 사이에는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이체가 가능합니다.


이제 동양종금 홈페이지에 가서 새롭게 ID를 만들고
동양종금 주식계좌를 등록시킵니다.


인터넷으로 CMA에 들어있는 돈을 찾아야 할 경우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1.동양종금 CMA 계좌 ---> 동양증권 주식계좌로 돈을 이체.
(같은 금융회사이기 때문에 수수료 없음)

2.동양증권 계좌에서 내 국민은행 계좌로 돈을 이체.
(주식계좌랑 연결시킨 국민은행 계좌에 돈을 이체할 경우 수수료가 없음.) 
우헤헤헤~~~  이제 아까운 수수료 뜯길 일 없이 맘껏 CMA 계좌를 쓰시면 됩니다.

우리은행이나 농협 연계계좌를 쓰실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응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참 그리구요. CMA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알아서 자동으로 투자가 됩니다.
따로 신경쓰시고 자시고 할게 전혀 없지요.
저는 처음에 CMA 계좌에 돈을 넣고 나서 따로 인터넷으로 주문 입력 같은걸
해야하는지 알았습니다.  헐 헐 헐...


CMA가 너무 좋고, 맘에 들어서 주변 사람들을 붙잡고 침을 튀기며 설명을 하곤 하는데
어째 반응들이 시큰둥하데요.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T_T


제가 동양종금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이러는거 절대 아니구요.
저한테 콩고물은 커녕, 콩껍질도 떨어지는거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음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부디 여러분들께 영양가가 쬐~~~금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헤헤헤 그럼~~~ (^o^)/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벌식자판 2006-05-16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MA 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동양종금 홈페이지에 가보세요.
www.myasset.com --->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상 체험하기도 있습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흐흐 그래도 위에 있는 수수료 아끼는 노하우는 안 가르쳐주더군요. ^^;
 

여태껏 제 서재에 오신 분들을 하루 단위로 세어보면,
평균 해봐야 열댓...
좀 많다 싶어도 스물을 쬐금 넘기는 정도였는데...  왠걸?!




홍 홍 홍 기분이 좋아서 5월4일이 지나기 전에 캡쳐해서 올립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벌식자판 2006-05-0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고 나니 5월 5일이네용...
2006-05-05 00:00

착한성지 2006-05-25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ㅊㅋㅎㅇ
 

살빠졌습니다.

살을 뺄거라고 특별히 노력한 적은 없었는데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조금씩 빠지더군요.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시나브로던가???)


왠만해선 넘지 못했던 85Kg 이라는 벽을 훌쩍 넘어 83Kg 대까지 왔습니다.
우헤헤헤헤헤헤


입을 수는 있으나, 입고 나면 질식할 것 같아 
몇 년째 내팽겨쳤던 바지가 쑤욱 하고 들어갔을 때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T^T     (세상에 그 바지를 입고 앉아도 배에 압박이 없어요~~)
공짜로 바지 한 벌이 생겨도 이렇게 기쁘지는 않았을 겁니다.


회사 사람들한테 살빠졌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출퇴근 한다고 하루 1시간씩 걸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하니...
어째 반응이 다 비슷합니다.

"회사 생활이 힘들었군요."

"에구...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쩝...   그런가...  ? ? ?  (-_-;)a

뭐 여튼 살이 빠져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우헤헤헤헤헤



이 제
다 시 는
돌 아 가 지   않 으 리~~!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착한성지 2006-05-25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 예전 사진보다 훨~~~~ 귀여워 지셨네용~!! ㅋㅋ

세벌식자판 2006-05-26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그렇게 봐주신담 고맙지용~~~ (^m^)

기인 2006-05-31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부럽습니다. 한시간씩 걷기라.... ;;;

세벌식자판 2006-06-0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짜든동 교통비를 아껴 볼거라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요 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