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화책을 주로 만화방에 가서 봅니다. 하지만 괜찮다 싶은 만화책들은 꼬박꼬박 사두지요.뭐 맘만 먹으면 인터넷에서 스캔한 만화책들을 구하고 또 모을 수도 있겠지만 "이 한 몸 바쳐 한국 만화계를 구할 것이다~!"라는 사명감 때문에 만화책을 삽니다.여러분! 사정이 된다면 만화책은 꼭 사서 봅시다!
 |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최규석 지음 / 길찾기 / 2004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22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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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무척이나 슬픈 만화책...... 쭉쭉빵빵 미소녀들이 나와서 설쳐야만 만화책이냐며 소리 높여 외치지요.
가슴에 물도 적시지 않고 마른 때수건으로 사정 없이 문지르는... 딱 그런 느낌입니다. T_T 만화가 아닌 글로 이런 표현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이런 만화가 꾸준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일본 만화에 먹히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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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다 보고 코멘트 올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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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완] 이 만화를 처음 봤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인지 중학교 때인지 가물가물 하네요. 그 땐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
옛 추억 때문에 곁에 두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전부 모아 다시 봤는데...... 그 때 느꼈던 그 맛은 나질 않네요. 쩝.... [-o-]a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가 가장 좋은 걸......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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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공부하면서 봐야하는 만화책 -_-;
세계관, 사회체계, 계급체계, 각종 메카닉 설정, 각 나라에 대한 역사연표까지... 웅장한 스케일이라는 표현은 아마 이 만화를 위해 생겼을 겁니다.
예~~~전에 만화방에서 멋 모르고 이 책 해적판 1,2권을 덥석 집어 들었다가 머리에 금이 가는지 알았습니다 -_-;
이 책 매니아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가장 큰 저주는 마모루 보다 먼저 죽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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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완]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건 옛날에 나왔던 4권짜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