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학년이 됩니다. 취업 준비 때문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을런지는 자신이 없내요....
하지만...... ^^; [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 라는 말 처럼 나름대로 짬을 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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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별 3개 [@@@] - 뭐 그럭저럭 읽을만 합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보다는 "악착 같이 돈 벌어서 뭐하노? 돈 얻고 친구 다 떠나가면 인생 망친거랑 똑같다." 는 식으로 마음가짐에 대해 특히 강조를 하네요. 많은 테크닉(?)을 원하는 분들은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myclub.moneta.co.kr/peterpan 에 가보시면 재성님이 올린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거기에 한 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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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별 3개 [@@@] - 개성상인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은 풀었는데.... 기대했던 것에는 못 미치내요.
저는 생선을 먹고 싶었던 게 아니라 굴비를 먹고 싶었습니다.
"아니 이 담백함은...!!! 마치 입 안에서 황금빛 입자가 봄비처럼 쏟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야~~~ 자연을 초월한 듯한 맛이랄까~~ 살아있길 잘한 것 같아!!!" (-_-;) 요런 감탄사는 다음 기회로!!!
[이책서평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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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별 3.5개 [@@@a] - 이 책을 읽고 반성을 좀 했습니다.
제가 확실한 꿈을 가지지 못했고 그래서 열심히 살아가지도 못 했었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깨달았지요.
젊은이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모두들 야단 좀 맞고 정신 좀 차립시다. 엄살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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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별 3개 [@@@] - VJ 특공대를 만들면서 겪었던 뒷이야기들과 이런 저런 읽을꺼리들이 있네요. VJ 특공대가 VJ 특공대를 소개했다고 할까요?
그냥 무~~난하니 재밌내요. VJ 특공대를 책으로 옮겼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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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별 3개 [@@@a] -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 서평을 보니 평가가 거의 다 극과 극으로 나뉘더군요. 저는 좋은 쪽으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재테크 책이라고 하기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턱 없이 부족하지만 뭐랄까요. 젊은이들이 쉽게 가질 수 있는 허영과 돈에 대한 무관심을 깨버릴 좋은 망치가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 대 여성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하내요~ 남자들이 읽어도 좋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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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별 4개 [@@@@] - 이 책 리뷰들을 보고 괜찮겠다 싶어 읽었습니다.
다른 재테크 관련 책들을 보면 초보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풀어서 설명하지 않고 자기들 편한데로만 이야기 하고 마는데 이 책은 그런게 없습니다. 이야기를 쉽게 쉽게 설명하는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도 없애 버릴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초보분들이 보시면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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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별 3.5개 [@@@a] - 소설은 소설일 뿐 바이블 처럼 가슴에 세기진 말자!!!
가끔 먹는 패스트 푸드도 제법 맛있다. ^^;
올해 데프콘 덕분에 한해 책읽기 기록을 가뿐히 갈아 치울 것 같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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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별 2.5개 [@@a] - 이 책 표지를 보면 "10억 모으기 대작전" 이라는 문장 떡~~하니 붙어있긴 합니다만 이거 보고는 1억... 아니 2000만원 모으기도 힘들 거라고 봅니다.
너무 가볍게 스치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저 처럼 여러 재테크 관련 책을 읽어본 분이라면 시큰둥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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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별 5개 [#####] - "여러분 이 책 보지 마세요. 별로에요." "권영설님 실망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재탕을 할 수 있나요?" "1편 보다 나은 2편 보기 힘들다."
등등등... 온갖 거짓말을 다해서 이 책을 나쁜 책으로 포장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것을 나 혼자만 차지하고 싶은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리~~~ T^T 하지만... 내 두 손바닥으로 어떻게 하늘을 가리고 태풍을 막으리요~~~ [이책서평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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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별 3개 [@@@] - "아! 그렇구나" 싶은 것도 있고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싶은 것도 있고 "그런가???" 싶은 것도 있고.... 뭐 그렇네요... 작가 주관이 좀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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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별 3.5개 [@@@a] - 기말고사 기간이다.... 2부는 다음에 보자... T_T 이거 여차하면 책을 한 달에 10권 넘게 읽어 버리는 기록을 세워 버릴 것 같다...
웅~~~ 자꾸자꾸 땡기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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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별 3.5개 [@@@a] -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 책보고 나서 중국이나 일본을 만만히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소설은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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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별 3개 [@@@] - 저는 어떤 교훈이나, 뭔가 배울만한 꺼리를 기대하고 읽었는데 생각과 다르게 역사물이 중심인 책이였습니다. 다시 말해 오사카 상인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쓴 역사책이라고 할까요?
저야 뭐 일본에 관한 책이라면 뭐든지 재밌게 봐서 상관이 없지만 경영 차원에서 뭔가 배울게 없을까 해서 이 책을 읽으신다면 꽤 싱거우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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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별 3.5개 [@@@a] - 이 책을 보고 있을 때, 동기 녀석하나가 핀잔을 줬다. 그런거 읽으면 재밌냐고... 한국이 중국, 일본, 미국하고 싸워서 이긴다는 게 말이 되냐고? 나는 말했다. 소설이 왜 소설인데... ^^;
솔직히 말해서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시비 걸면 이 책도 몸 성하게 나가긴 힘들꺼다. 그냥 재미로 보는거다! 사람이 어떻게 허구한 날 밥만 먹고 사나? 안 그런가? 때로는 군것질도 좀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