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전에 엄마가 이사를 했다. 책장을 하나 더 주문해야 한다. 책장이 오면 바로바로 꽂아넣을 수 있도록 책을 분류했다. 의외로 해외소설 중엔 프랑스 소설을 가장 많이 갖고 있었는데 나도 미처 몰랐던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