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전에 엄마가 이사를 했다. 책장을 하나 더 주문해야 한다. 책장이 오면 바로바로 꽂아넣을 수 있도록 책을 분류했다. 의외로 해외소설 중엔 프랑스 소설을 가장 많이 갖고 있었는데 나도 미처 몰랐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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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6-1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정리하면서 책장에 책을 꽂을 때가 보기에는 힘들어보여도 막상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지금까지 샀던 책들을 한 번에 쭉 보면서 성취감이 느껴지잖아요. ^^

karma 2015-06-14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얼른 책장에 꽂히는 걸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