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사진 한 장이 너무 에드워드 호퍼 작품 같아서, 새벽이라서, 알랭드보통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다.
호퍼를 당신의 책에서 처음 알게 돼서 그냥 이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세상에, 답장이 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