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 마음산책 / 2012년 8월
판매중지


인간이란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고 할 수 있는 일은 할 수 있는 존재다.-69쪽

거문고 갑 속에 간직하여 두었더니
이따금 줄 끊어지는 소리 들려오누나-125쪽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겨울은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다. 그해 겨울, 우리는 겨울이라는 곳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13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