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 한국문학의 정상성을 묻다
오혜진 지음 / 오월의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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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화, 웹툰은 물론이고 정치적 발언까지 다양한 텍스트를 대상으로 한 비평집. 시원시원하고 거침없으면서도 다른 관점들 또한 텍스트로 가져와 동의하고 반박하는 방식으로 쓰여 있다. 지난 몇 년간의 문학계 사건과 다양한 작품들을 사회적, 정치적 맥락과 함께 읽고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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