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하는 소리. 왜 신랑한테 화가 나면 아이들한테 화풀이를 하는지....반성하자!

김용택선생님을 뵙고 나니 그분의 작품이 더욱 반갑다. 참 솔직하시고, 직선적이시고, 화끈한 선생님.

이덕일씨가 썼다는 생각으로 모셔두었는데 조성기씨가 쓴 작품이네. 이덕무의 '사소절' 이야기이다.
제목처럼 내용도 예쁠것 같다.
리폼의 달인. 아 가을~ 울집도 변신하고 싶다. 확 저질러봐?
한젬마의 작품은 모두 읽고 싶다.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글쓰기 공부를 하자.

나도 즐겁게 글 쓰고 싶다.
9월 한달동안 이 책 모두 읽을수 있을까? 사무실 동기가 책 욕심은 많아서 다 쟁여놓고 언제 읽을꺼냐구 약을 올린다. '혹시 싸놓는것에 만족하는거 아냐?' 이러면서......내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