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하는 소리. 왜 신랑한테 화가 나면 아이들한테 화풀이를 하는지....반성하자!
 

 

 

 

  김용택선생님을 뵙고 나니 그분의 작품이 더욱 반갑다. 참 솔직하시고, 직선적이시고, 화끈한 선생님.

 

 

 

 

  이덕일씨가 썼다는 생각으로 모셔두었는데 조성기씨가 쓴 작품이네. 이덕무의 '사소절' 이야기이다.

 

 

  제목처럼 내용도 예쁠것 같다.

 

 

 

 리폼의 달인. 아 가을~ 울집도 변신하고 싶다. 확 저질러봐?

 

 

 

 한젬마의 작품은 모두 읽고 싶다.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글쓰기 공부를 하자.

 

 

 

  나도 즐겁게 글 쓰고 싶다.

 

 

 

9월 한달동안 이 책 모두 읽을수 있을까? 사무실 동기가 책 욕심은 많아서 다 쟁여놓고 언제 읽을꺼냐구 약을 올린다. '혹시 싸놓는것에 만족하는거 아냐?' 이러면서......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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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9-12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정정- 혜경님 아니고..^^;;) 세실님은 다 읽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

치유 2006-09-1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잠깐 ..세실님 아니였던가?/확인중..ㅋㅋ
맞네요..저만 헷갈리는줄 알았다가 가끔 이러는분들 만나면 동지를 만난듯 행복해져요..

마노아 2006-09-1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쌓인 책 더 많아요. 그러면서도 매번 주문하고픈 책이 많으니 병이에요ㅠ.ㅠ

또또유스또 2006-09-1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두 깜딱이야.. 세실님이시잖아영..^^
다 그러려니..ㅎㅎㅎ
책 욕심 많으신 세실님.. 읽으시고 멋찐 리뷰 부탁드려요~

프레이야 2006-09-1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 아니고 세실님이에요. 에고 아영엄마님 가을 타시나봐요. ㅎㅎ

세실 2006-09-1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 세실이어요~~ 헤~ 잠시 착각하셨나보당. 가만 저보다 배혜경님을 더 좋아하시는 게야. 흑....

배꽃님. 호호호~ 뭐 아영엄마님의 애교로 봐 드려야 겠죠? 가을이 되니 마음이 바빠지시나 봐요. ㅋㅋㅋ. 저두 뭐 배꽃님 동지여요. 매일 헷깔리며 산답니다.

마노아님. 앗 저보다 더? 헤헤헤~~ 맞아요. 읽을 책 잔뜩 쟁여놓고, 다른 책에 곁눈질하는 욕심쟁이~~~ 우리 알라딘님들의 병일듯^*^

또또유스또님. 호호호. 아영엄마님 땜에 한번씩 웃으시네요. 아직도 모르시나봐요~~ 제가 살짝 알려드려야 겠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뭐 책 욕심은 괜찮은거죠?

배혜경님. 아무래도 아영엄마님은 저보다 님을 더 좋아하시는게야.....흑... 좀 바쁘신가봐요~~~ 우리가 이해해 드려야 겠죠?

해리포터7 2006-09-1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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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서재라 첫발자욱 찍기 힘들군요..행복한 하루셨나요? 님..언제나 경쾌한 님의 분위기 좋아요^^


세실 2006-09-12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알라딘에서 님들의 글 읽으며 소일하고 있답니다. 참 행복하네요~~~ 개그야 사모님도 처음으로 정규방송으로 봤답니다. '김기사~~ 운전해~~~ 어서~' 넘 재밌네요. 인기 있을만 합니다.

아영엄마 2006-09-1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그런가요? ^^;; 제가 제목 따로 닉네임 따로 봤나 봅니다..@@;; 지송!!

아영엄마 2006-09-12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 페이퍼에 가서 확인해 보니 헤경님이 퍼오신 기형도 시를 보고 댓글은 안 남기고 나오면서 세실님의 페이퍼 본다고 눌러놓고 착각을 했네요..@@;; (아, 또 댓글에서 실수..^^;;)

세실 2006-09-12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뭐 그까이꺼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이 놀라셔서 제가 송구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