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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ㅣ 마음별 그림책 3
패트릭 맥도넬 글.그림, 신현림 옮김 / 나는별 / 2016년 5월
평점 :
동화로 오감쑥쑥프로그램.
아이들은 `노란 우산` 책을 보고 음악을 들었다.
비닐 우산에 그림을 그렸다.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즐거워한다.
궂은 날, 재료가 남아 나도 그렸다.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노란 우산`
어! 그림에 소질 있나?
* 세찬 비가 내린다.
창밖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경쾌하다.
한여름의 비는 `솔`이다.
퇴근시간도 가까워오는데 드립 커피를 정성스레 만들었다. 얼음 세알 넣어 야금야금 마시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거린다.
비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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