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3,2,1 드디어 2006년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크고 작은 힘든 일이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힘이 되어준 알라딘 님들~~~
기억력이 좋지 못해 혹여라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 두려워 한분 한분 거론하지 못하지만 참 많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특히 보림이 합창단으로 고민할때 명쾌한 답을 내려주셨던 분들, 보림, 규환이를 넘 이쁘게 봐주셨던 분들....나의 자만이나 무대뽀적인 성격을 열정이라고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도서관 업무에 지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엄마로써의 본분을 망각하고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 그래도 꿋꿋히 알라딘을 지킬 것이고, 알라딘님들과의 만남을 굳건히 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우리 알라딘님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새해에는 알라닌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추신. 올해 크리스마스엔 제가 먼저 카드 보내드릴께요~~ 카드 못 보내드려서 넘 죄송합니다~~~
올해 제 소망은~
첫째. 대학원 진학입니다.
둘째. 7킬로그램 몸무게 감량입니다.
셋째. S*5로 차 바꾸는 것입니다.
어쩜 하나도 해결 못할수도.......흑
여러분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