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이가 6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니 괜히 마음만 바빠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와 연관된 독서도 해야 할듯 하고, 논술이 강조된다고 하니 사고력을 키워주는 책도 읽게 해야 하고, 하지만 마음뿐이지 체계적인 독서가 되지 않는다.
아쉬운대로 방학중 집에 있는 책과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열심히 읽게 하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방학때 한번 더 완독하였다. 다행히 역사책을 별 거부감없이 읽고 있다.
엄마가 더 즐겁게 읽은 책.
참 아름다운 책이다. 보림이는 로얄드 달의 팬이다~

고흐전 다녀오면서 읽게 된 책.
고흐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그림을 볼 수 있어 좋다.





이산의
영향이 크다

한국편으로 무용가 최승희, 여기자 최은희, 여의사 박에스터,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 여성변호사 이태영, 소프라노 조수미등
멋진 여성들의 이야기.

꼭 읽어야 할 책. 리어왕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미국이 생겨난 이야기, 강대국이 된 미국, 생활상,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미국을 알 수 있는 책.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미국, 일본 정도만 읽었다.

엄마가 읽으려고 가져왔는데, 보림이가 더 열심히 읽는다.
안데르센도 좋아하는 작가라네.
그래 읽어라 읽어~~~

왕따에 관한 일본 이야기
규환이는 내짝꿍 최영대 즐겁게 읽고,
보림이는 이 책 열심히 읽고....

보림이가 재미있게 읽었다. 물론 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