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적의도서관에서 사서,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있었다. 좋은 그림책이란, 좋은 그림책을 어떻게 보여줄까? 그림책은 어떻게 고를까" 라는 내용이었는데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시간이었다.
먼저 강사가 A4용지를 나누어주며 나름대로 손만 사용해서 오징어를 만들어 보란다. 손으로 어림잡아 찍고, 접고 해서 나만의 오징어가 탄생했다. 크기도 다양, 모양도 다양~~ 참고로 오징어 다리는 10개, 문어 다리는 8개. 다 만든후엔 잘게 잘게 찢으란다. 스트레스 해소 차원. 흐 시작이 좋다.
다음엔 예쁜 나뭇잎 모양 엽서에 알고 있는 그림책 제목을 쓰란다. 갑자기 쓰라고 하니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도 8개 정도 썼다. 그림책은 굉장히 많은데 겨우 8개 라니...ㅋㅋ. 뭐 시간의 짦음을 탓할수 밖에.
좋은 그림책을 스캔 떠서 보여주며 하나 하나 설명해 준다. 늘 아이들에게 읽어주다가, 듣고 있으려니 재미있네. 강사의 맛깔스러운 목소리로 들려주니 더욱 재미있다.
특히 곰사냥을 떠나자 읽어줄때, 의성어를 작게에서 점점 큰 목소리로 들려주니 새롭다.
아이들은 부모가 책 읽어준 모습을 오랜동안 기억한다고 한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그만두었는데 계속 읽어주어야 겠다.
그래야 내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되어 추억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읽어주겠지.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요 책들은 필독도서로 사두어야 겠다. 가만 어떤게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