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받았어요.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
라이카님도 겨울에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어디서 들어 본 말일까-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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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11-1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뭘 챙겨주신 걸까나.. 여튼 저도 감사해요..ㅎㅎ

Laika 2005-11-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사진에 관한 책도 멋지구리하게 찍으시다니...^^
소굼님의 챙겨야 하는 날이 곧.......

superfrog 2005-11-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소집해제 말씀이신가요??
저도 챙길래요..^^

어룸 2005-11-12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도 챙길래요!! ^^ (뭔지도모름서 꼭 끼고싶어함)

Volkswagen 2005-11-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소집해제..당근 저도 챙겨 드려야죠 ^^* 그냥 제 맘대로 챙기면 되는 겁니까? 라이카님은 어떻게 챙겨 드렸나요? ^^::

Laika 2005-11-12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소집해제" - 그런거 안 챙겨요...
소굼님이 한살 더 먹으셨어요...우리 같이 슬퍼해주자고요..ㅎㅎ

오늘은 파전으로 축하를...


▶◀소굼 2005-11-1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모두 감사드려요~;
엉엉..그래도 제가 젤 어리잖아요!
소집해제는 아직 조금 더 남았어요. 11월안에 끝나긴 하지만.

파전, 눈으로 잘 먹을게요: )

superfrog 2005-11-12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일이셨구나..^^ 축하드려요!!!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소굼 2005-11-12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무했어요.
 



주변이 어쨌든 함께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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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11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져요,,

▶◀소굼 2005-11-1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눈쌓인 저 두분을 다시 모시도록 하지요.

아라 2005-11-13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터널 선샤인을 봤는데 이상하게 맨 마지막에 salt님의 이 사진이 떠올랐어요. 더불어 '호저의 딜레마'도... 나중에 한번 보세요.^^

▶◀소굼 2005-11-1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네 기억해뒀다가 봐야겠네요. 왜 저 사진이 떠올랐을까요..
 



자, 나를 잘 보고 따라해~
이렇게 앞 발을 땅에 착,
머리는 숙이고 말이지.

응?-_-
카메라만 들고 있지 말고 따라하라구!

...



멍멍이 이눔!
내가 왜 엎드려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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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1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뒷다리가 뽀인뜨구만요!
이눔 이눔! 이리 온! >ㅂ<

▶◀소굼 2005-11-10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 몸이 하얗고 꺼먼 사람을 조심하렴;;

panda78 2005-11-1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아라 2005-11-1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한테 엎드려 자세는 공격 전 자세인데 ... 그래도 좋다면 기꺼이 ^^;;

▶◀소굼 2005-11-1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하면 신경 안쓰던데;;
확실히 공격자세이긴 해요. 카메라 때문에 놀란걸지도
 

바코드 찍기를 하다가 현관에 전시되어 있던 파티션의 사진을 떼란다. 연수생과 같이.
압정과 핀을 뽑으며 이런 저런 얘기.
내가 압정의 머리만 뽑는 실수를 했는데 조금 뒤에 연수생도 똑같은 일 발생.
파티션에서 다 뗀 후에 여러사진을 이어주는 테잎을 떼게 됐는데
힘을 주체하지 못한(?) 연수생이 몇 장의 사진 테두리를 살짝 찢었다. 나야 능숙하게 실수없이 잘 떼어내면서 놀렸지.
그런데 그 잘못을 내가 그랬다고 말할거라면서 맞대응을 하더라.
당황을 했던가, 나도 그만 하나 살짝.
이제는 둘 다 조금 망가트린 사진들을 어떻게 수습할까 고민.
뭐 그냥 무난히 넘어갔다만.

여직원들이 비닐 봉지 두 개를 들고 부산을 떨더라.
뭐하나 싶었는데 파티션 뒤에 있는 수조의 물고기들이 둥둥 떠있는 게 아닌가.
사료를 안줘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란다. 흠, 햇빛을 못받아서 그런가...여튼 치워야 할 상황.
그런데 여직원들 물고기 시체들을 쳐다보지도 못하더라.
결국 내가 치웠는데 반 이상 전멸이더라.

왜 물고기는 죽어야 했을까?

어제 오늘 점심값을 아꼈다.
어제는 계장님, 오늘은 자료실 정주사님이 점심을 사주신 것.
같은 음식점에서 어제는 장칼국수, 오늘은 만두국.
내가 그만 둘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점심을 사주신게다.
특별히 날짜를 세지 않아도 주변에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셈이다.


덧. 그나저나 졸지에 동생 하나 생겼다.
파티션 정리를 하며 연수생과 얘길 나누다가 문득 '오빠'라고 부르더라.
귀를 의심. 그 뒤로도 계속 부르던데...
여자 연수생들이 항상 나보다 어리긴 해도 오빠라고 부른 적은 없었는데 이분은 잘도 말하시네.
오빠라고 불러서 연수생이 내 동생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여튼 재밌는 일이다. 난 계속 '연수생'이라고 부르는데_ -;[직접 부를 일은 없었으니까]
붙임성이 있는 분인듯.
내가 배워야 할 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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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11-10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3=3=3=3


▶◀소굼 2005-11-1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호사, 여기 696호 환자 약 먹을 시간 지났잖아요~
 



丹은 역시 단풍나무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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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1-0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점짜리 국진, 모란 그리고 풍이 세 개 모이면..홍단!! 피박에 쓰리 고!고!고!

▶◀소굼 2005-11-09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화투는 자세히 몰라요;
검은비님/단풍만 보고 찍어서 뒤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날개 2005-11-10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쁘게 물들었네요..!

▶◀소굼 2005-11-1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어슬렁대다가 막 찍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