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rim > 눈먼자의 흔적....

1,2월 열심히 한 것은.. 알라딘 이벤트 때문이었던가....

3월과 4월을 비교해보면...
눈이 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머에 눈이 멀었냐고? 알믄서.. -_-;;)

쉬는 날좀 챙기지 그래.. -_-

//////////////////////////////////////////////위는 느림님 것, 아래는 소굼것///////////

처음시작은 작년이었지만 본격적인 건 올해 1월이라고 볼 수 있다.
느림님이 서재에 뛰어들어보자고 하셔서 냉큼~;
그리고 burn~;
한달에 3일이상 빠지지 않는 저 출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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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4-2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방금, <서재의 발자취> 뭐, 그런 페이퍼를 만들고 왔는데... 눈먼자의 흔적도 만들어야 할 듯.^^

nrim 2004-04-2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burn~~ burn~~

nrim 2004-04-2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눈먼자 = 서재폐인;;

nrim 2004-04-2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발자취.. 이거 나도 함 하려고 했는데.. 이 기회에 함 해볼까나....
그나저나.. 알라딘 트랙백 되면 이런거 할때 얼마나 좋아...
아..트랙백 언제나 되려나아아아아~~

▶◀소굼 2004-04-24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수록 트랙백이 절실해지고 있지요!! 계속 궁시렁대주면 어여 만들어 줄지도 ;;

nrim 2004-04-2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지.. 페이퍼는 연결되고 싶단 말이지!!!!!

nrim 2004-04-2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봉책으로 릴레이식으로 퍼가서 자기 내용 첨가하는게 아직까지는 최고의 대안인듯.

▶◀소굼 2004-04-24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몰아서 업데이트를 할모양인데..그게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니-_-;
 



'내 손 안에 있었으면'의 새우깡에 감탄하고 주소를 찾아 갔더니...
보물창고다!!
http://komusin.pe.kr
그림일기도 있고, 저런 사진에 그림을 그려넣은 이야기도 있다.
[이번주의 제대로 건진 링크]라고 할 수 있겠다. 추천 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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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4-2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

진/우맘 2004-04-2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찌 저런 생각을 해낼꼬.

*^^*에너 2004-04-2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부른 가수가..라캉시엘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여튼 내 해드폰 벨소리중 하나^^; 메인 벨소리는 1기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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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4-2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만 보면..동병상련의 정이..ㅠㅠ; 커다란 동생..작은 형..딱 내동생과 나란 말이지-_-!;
그래도 알이 더 낫다. 물론 에드도-_- 알, 에드 형제 만세;;

nrim 2004-04-2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동생도 나보다 커;; (당연한건가;;;)

▶◀소굼 2004-04-2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이 오빠로 불린 적이 있으셨나요?제 동생이 형으로 인식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
[옛날 생각하니 왠지 우울해지고 있슴;]그래서 여전히 제 동생은 절 '형'이라 부르지 않는;;
단 한번도 불려본 적이 없답니다. [이미 알고 계실테지만]

nrim 2004-04-2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몇 해전에 동생이랑 팔짱끼고 걷는데 동생이 그러더군.. 누나랑 이렇게 팔짱끼고 걸어가면 사람들이 어떤 사이로 볼까? 하고.. 예전에는 내가 좀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동갑이나 동생으로도 먹고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힘든거 같어... 게다가 동생은 아직 학생이고 나는 학생이 아니니 땟깔;;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 -_-;;;
 
레벌루션 No.3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 'GO'를 먼저 듣고, 그다음에 책 'GO'가 있다는 걸 알고 그걸 쓴 가네시로 가즈키의 첫 작품이 이책이라는 걸 알게 되다.
GO는 영화도 책도 아직 보지도 읽지도 않았다. 도서관에서 GO와 NO.3를 빌려왔는데
순서대로 읽어보자란 생각에 먼저 집어든 NO.3
'나'의 고등학생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다.
좋은 학군에서 홀로 문제학교에 다니는 '나'.
부모님은 머리가 좋았고 '나'도 그렇게 일반적인 길을 걸을 줄 알았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더 좀비스'를 구성해내며 정말 재미난 일들을 만들어 낸다.
항상 야단만 치는 선생들만 있는 건 아니다. 단 한명의 '이해자'가 있다.

모범생이었지만 언제서부턴가 변해버린 자신. 소위 꼴통학교에서 일반적인 시선을 바라보면
불량하기 짝이 없는 이상한 그룹. 한 명의 제대로 된 선생.
이런 패턴은 꽤나 자주 쓰여진 것들이라고 여겨진다.
얼마 전에 본 일본 드라마 '고쿠센'도 비슷.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재밌게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분명 가네히로 카즈키는 전자에 속하는 사람이다.
더 좀비스의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면 난 왜 조금이라도 저런 형태를 취해지 못했을까란 생각을 하게된다.
부모님의 말씀, 선생님의 말씀...그게 당연하다고 항상 여겨왔던 내 생각.
시간이 지나고 그 시절을 떠올리면 남는 건? 물론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러려는 건 아니겠지만
'난 참 재미없게 살았다'라는 걸 느끼고 있노라면 씁쓸할 수 밖에...

되도록이면 많은 경험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만으로 상상하는 걸로는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다. 기회는 자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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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다. 쿨이오를 멀리 보내고 사려고 했던...
느림누나도 갖고 있는 F200.
일본가려고 모으던 적금을 깨버리고 돈을 탈탈 털어
이틀동안 물건이 올라오길 기다리냐고 주위 분들 동원해서 모니터링하고
결국 10명 안에 들어서 입금을 하고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수요일에 서울도착이라는 것까진 좋았다.
서울에서 받으시는 분들중에 문제가 생겼다.
국제우체국에서 관세문제를 들먹인 것이다.
일본현지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있다는 것.
엔화로는 2만엔정도[대개 10을 곱하면 한국돈, 즉 이십만원정도],헌데 구매대행하는 분이
소비자[나를 포함]에게 파는 가격은 30만원돈..
관세는 판매가의 10%.
구매대행하는 분은 우리에게 2만엔에서 계산된 2만원정도만 세금을 내면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물론 수요일 이전까진 그게 통했지.
헌데 이제 그게 안된다는 것이다. 3만원을 받아야 한다는 거지.

오늘 등기를 받았다. 카메라를 받기 위해 서류를 팩스로 보내는 거지. 얼마에 샀고 무슨 물건이고...
구매대행하는 분이 알려준 방법으로 했지만 세관측에선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입증할 서류를 원하더라. 판매 홈페이지를 프린트해서 팩스로 보냈지만 예전에 나와있던 가격은 지워진채 엔화로만
표시된 서류가 갔다. 중간에 구매대행하시는 분이 내용을 고치신 것.
결국 세관직원이 전화를 해서 예전에 다른 분들 사셨던 가격대로 매기고 세금도 부과하겠다고 한다.
거기서 발생하는 차액은 구매대행하시는 분이 감수하기로 했다고 결정났다고 한다.
뭐 나야 그런가 보다 할 수 밖에.
저녁에 와서 홈페이지를 접속하니 세관직원이 말한대로 진행이 된듯 싶군.

사려고 이틀동안 홈페이지에 붙어 있었는데...
물건 받으려고도 이렇게 신경이 쓰이다니...
물건너 오는 녀석이라 엄청 까탈스럽군.
제발 멀쩡하게만 와다오. 어떤 분은 이래저래 안좋은 녀석이 온거 같은데.
오늘 물건이 올 줄 알았는데..다음 주로 미뤄지는군.

일본에 사는 분을 알면 참 좋을거 같단 생각을 부쩍하게 되더라.
'마진'을 얼마나 남기는지 궁금해 진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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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4-23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복잡하구나...
얼릉 좋은 녀석으로 받게 되기를~

비로그인 2004-04-2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짜증나겠다.

panda78 2004-04-2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라야 어서 소굼님께 가거라..

▶◀소굼 2004-04-2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목동에 체류중-_-;

비발~* 2004-04-24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게 그렇게 깜찍하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입니까?

*^^*에너 2004-04-2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디카사려고 고민하는 중인데 가격대가 좀 비싸더라구요. ^^;;
디카야~ 소굼님 기다리신다. ^^

진/우맘 2004-04-2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라야...속 썩이지 말고 얼른 와라...니가 와야 서재가 한층 더 재미있어진다...
나, 개풀이가 보고잡단 말이다....TT

▶◀소굼 2004-04-24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 저도 그렇게 깜찍하게 찍을 수 있을진 의문입니다;수동이라;;
에너/요새 많이 싸진거 같던데요^^; 원하시는 녀석이 비싼 건가 봅니다.
진우맘/아직까진; 개풀이도 무사히;; 있습니다; 조만간 볼 수 있을듯;

superfrog 2004-04-2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sa1t님 코멘트 마지막 줄...!?!
카메라야.. 언능 sa1t님께 가거라..얍!!^^

▶◀소굼 2004-04-2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요새 계속 제가 여기저기서 마지막을 장식했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