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얼굴이 보이는 지 알겠죠?
음..그리고 저기 막힌 곳에서 조만간 날개달린 녀석들이 뚫고 나올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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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2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소굼님 집 대문에 매달려 있는 녀석들 맞죠? 신기하고 이쁘네요...^^

*^^*에너 2004-05-27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둥글둥글한게 벌이죠. 신기해요. ^^

nrim 2004-05-27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이쁘다.. 그런데 갈수록 위험지고 있는거 아냐;;;
(다들 인상쓰고 있군.)

가을산 2004-05-2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라면 저 새끼벌들이 나오기전에 벌집을 다른 곳에 옮겨두겠어요. 아 무서워~~
 
 전출처 : 연우주 > 잠재의식 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subcon3.htm

* 친구가 올려놓은 것을 가지고 왔다. 방금 해봤는데 재밌기도 하고 대충 맞는 것 같다.

해보시길...

온갖 심리테스트의 종합판...^^이라고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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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의 잠재의식 테스트/ 체크결과 입니다



1.시선의 끝 : 이 남자의 입장에서 어느 곳에 시선을 두는지에 따라 당신의 사교성을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여자 고등학생

사람을 사귀는 데 있어 소극적인 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에는 왠지 자신도 없고 마음도 내키지 않고 귀찮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멋있는 애인이 있다면.... 혹은 그때가 좋았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등의 미련을 가집니다. 당신이 계속 이런 상태라면 모처럼 당신에 맞는 멋진 상대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2.꽃의 정체 : 이 테스트는 이름 모를 꽃씨가 장래 어떤 꽃을 피울까를 상상하는 것으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장래에 대한 기대나 불안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공신력, 문학적 창조력, 게다가 당신이 얼마나 로맨틱한 사람인가 하는 것까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제비꽃

무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착실하게 한 걸음씩 나가려는 의욕이 강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착하고 헌신적이며 사람들과의 조화를 제일로 생각합니다. 그다지 공상력은 없는 편이지만, 어떤 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려는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3. 공원 풍경중 지우고 싶은 것 : 이 테스트는 대인관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선택 : 남자를 지우고 싶은 사람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들어내 보이십시오. 연인의 근처에 있는 사람을 지운 사람은 비밀주의자로 사람들 앞에서 폼을 잡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눈에는 폼을 잰다든지 너무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본심을 숨기려 한다거나 상대방에게 잘 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일주일을 8일로 늘린다면 : 이 테스트는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 매력을 느끼는가를 보고 공부나 일에 대한 당신의 열의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선택 : 토요일/일요일

일에서 해방되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토, 일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한 사람은 자신답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출세나 명예보다도 자신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5.손가락 테스트 : 당신의 사랑의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선택 : 둘째 손가락

  • 첫번째 엄지손가락을 편사람은 무식한 사랑이에요. 무식하다 하면 좀 듣기에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저돌적이라 할 수 있죠.
  • 두 번째 손가락은 지적인 사랑이에요.
  • 가운데 손가락은 좀 펼 때 그렇지 않나요 느낌이? 육체적 사랑이에요.
  • 네 번째 손가락은 이것도 좀 펴기 힘들죠? 변태적 사랑입니다.
  • 다섯번째 새끼손가락은 순수. 순수한 사랑이에요.



6.흰새가 입에 물고 있는 것 :

선택 : 꽃다발

꽃다발을 선택한 남성

당신에게는 미인타입으로 약간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이 드는 여성이 어울린다. 이런 타입의 여성은 자신의 개성을 확고히 갖고 있어서 다른 사람과 왁자지껄 떠들기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독서하는 쪽을 좋아한다. 또한 개성이 강한 만큼 좋고 싫음도 분명하다. 싫은 사람은 싫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정열적이 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드바이스>
그녀가 개성적이므로 이쪽도 개성적이라야 조화를 이룰듯. 개성은 보다 지적인 쪽이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꽃다발을 선택한 여성

개성적이고 핸섬한 타입이 당신에게 어울린다. 그렇다고 해서 냉정한 느낌의 남성이 맞는다는 것은 아니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 황홀한 듯한 감미로운 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최고다. 게다가 취미가 독서와 음악감상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어드바이스>
당신은 매우 조용한 여성이므로 이 감성을 잘 이해해 주는 순진한 남성이 좋다. 예를 들면 바다에서 수영하자고 하는 사람보다는 가을의 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하지 않을래? 라고 물어오는 그런 사람 말이다.


7.필름을 뽑아보았을 때 나온 사진 :

선택 : 산 풍경

  • 어린이 사진 : 눈물과 인정에 약함
  • 도심의 야경 :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 술에 의존
  • 산 풍경 : 약간의 짐만 있어도 아주 불안해함
  • 동물 : 이성으로부터 많은 호응,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할 줄 안다



8.갑자기 당신에게 카메라를 들이댄다면?

선택 : 피한다

  • 멋진 포즈를 취한다 : 당신은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아서 거짓말을 잘하는군요. 양다리 스타일.
  • 주위사람들에게 같이 찍자고 한다 : 당신은 밝은 성격이며 모임에서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모든이들에게 친절하군요.
  • 피한다 : 수줍음이 많은 당신. 자신감이 좀 부족하네요. 사람을 사귈 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군요. 만일 남자라면 마마보이일 가능성이 크군요. //마마보이는 아냐-_-!
  •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다 : 당신은 가볍게 사귀는 걸 좋아하고, 즐거운 만남을 좋아하고, 바람기가 조금 있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순정파...



9.사막에서 버리는 동물 :

선택 : 원숭이

  • 호랑이 : 자존심
  • 원숭이 : 자식
  • 양 : 사랑
  • 소 : 재산
  • 말 : 지식



10.[애인 생길 확률] 해변에서 여자가 읽고 있는 책 :

선택 : 돌고래와 소년의 우정을 묘사한 순수소설

'행동반경을 열심히 넓히세요.' - 애인이 생길 확률은 30%
순수소설을 선택한 당신에게 애인이 생길 확률은 유감이지만 정말 낮습니다. 행동반경이 좁은 것이 문제의 근원이예요. 당신은 모처럼의 휴일에도 집에 틀어박혀 있거나 외출을 하더라도 동성끼리만 만나는 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죠?//아하하 지금 그러고 있어~;;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이성과 서로 만날 기회조차도 없기 때문에 애인이 생기기가 힘든 것입니다.
평소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세요.열심히 행동반경을 넓히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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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2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30% - 어떡해요?

▶◀소굼 2004-05-2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 살래요;;;ㅠㅠ;

Laika 2004-05-2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습니다. 저 90% 이상으로 나왔지만, 저와는 안맞는....말도 안돼는...^^

▶◀소굼 2004-05-2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0%이상...수치상으로나마 그래봤으면 좋겠군요;;;

nrim 2004-05-2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90%.....

Laika 2004-05-27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은 아닌데......그런 수치가 무슨 소용입니까? ^^

superfrog 2004-05-2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 노력이 부족하다니까요.. 라이카님.. ^^;;
소굼님도 원숭이 버리셨군요.. nrim님만 양을...;;

이슬이 2004-05-29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할때 해보면 좋겠네여..ㅎㅎㅎ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20040525] [붉은 돼지] DVD

 

오늘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붉은 돼지] DVD를 열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 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하야오 작품이라, 나오자마자 구입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겉모양입니다. 여타 지브리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붉은 돼지도 아웃박스가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이런저런 설명과 함께 스페셜 피쳐, 스탭들의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아웃박스에서 뺀 DVD 케이스 앞면입니다. 위에서 본 아웃박스와 디자인이 일치합니다.

 

 

 

 

 


뒷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 DVD는 아마레이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디스크 첫번째 입니다. 주인공인 포르코가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디스크 두번째 입니다. 비행기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프린팅되었습니다.

 

 

 

 

 


안에 삽입되어 있는 북클릿입니다. 한 장으로, 스탭 소개와 디스크 메뉴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건 초도 한정으로 증정하는 필름컷입니다. 제 건 포르코의 투덜거리는 모습이 담긴 거네요.

 

 

 

 

 


마지막으로, 디스크와 속지를 모두 빼고 찍어보았습니다. 멋지죠? ^^

 

 

 

 

 

 

[붉은 돼지] 는 우리나라 극장 개봉 당시 두 번이나 볼 만큼 저에게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이제 DVD로 출시되어 깨끗한 화질과 음질로 간직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기만 합니다. 내일은 집에서 [붉은 돼지] 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겁니다. - 알라딘 서현 (mirinae@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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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a님이 폰카메라로 찍으셨다는데..엄청 귀엽다+_+;;
혓바닥..ㅠㅠ; 슥슥 쓰다듬고 턱 만져봤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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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5-2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자유를 주고 싶지만서도..쟤네들이 어디에 있는지 전 몰라요;;

superfrog 2004-05-25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저 핑크색 혓바닥.. 넘넘 귀엽다.. 닥터 스크루의 꼬마가 생각나누나.. 헌데 저런 순딩이 바부팅이가 왜 유치원생을 공격해서리...;;;

starrysky 2004-05-25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진짜진짜 커다란 허스키를 봤어요. TV에서도 그렇게 큰 건 못 봤는데, 할튼 본 중에 제일 커서 처음엔 어찌나 놀랐는지... 0.0 (놀래서 땡그래진 눈;) 등 높이가 제 허리보다 높고, 어깨 넓이도 무시무시한 것이 한 무게 나가는 제가 올라타도 거뜬하겠드라구요. 하지만 올라타기는 커녕 슬슬 피해서 도망왔지요..;; 역시 위의 사진처럼 강아지들은 쪼꼬만 게 귀여워요. ^^ 아, 너무 이쁜 멈머이들이네요.

가을산 2004-05-2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첫번째 사진은 막 늑대처럼 짖는 포즈이네요!

스타리님이 보신건 어쩌면 말라뮤트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말라뮤트가 생긴게 비슷한데, 더 크고 털이 약간 더 길고 하거든요?
저도 이전에 이웃에서 허스키를 키웠는데, 그 개는 눈이나 털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이름이 '나타샤'였는데, 이사하면서도 그집 주인보다도 나타샤와 헤어지기가 더 서운했어요. ^^

▶◀소굼 2004-05-25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말씀대로..첫번째 사진..늑대처럼 울부짖었다고 하더라구요. 아 커다란 멈머이 타고 싶어라;;
 



설정할 줄 몰라서 안되는 줄 알았는데 화면 따로 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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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5-25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이 뭣이래요...나 컴맹 아줌마..
컴 하나에 모니터 두개 연결 하신건가요?

▶◀소굼 2004-05-25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픽카드중에 연결 단자가 두개가 있는 게 있거든요?그래서 양쪽에 꽂아주면 저렇게 할 수 있답니다.

明卵 2004-05-25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오오!! (엄청 놀랐다)

明卵 2004-05-25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코멘트를 쓰고 잠시 밑을 봤더니 '왜 혼자 뒤집어지고 그러냐?' 라고.. -.-;

▶◀소굼 2004-05-25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명란님 찔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