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에 찍은거니 10년 됐구나. 저녀석 황송아지다.저녀석 어미는 나보다 2살어렸던 소. 엄청나게 나이 많은 소였지.저때만해도 들로 냇가로 풀먹으라고 데려가고 그랬는데^^;쟤가 어느 정도 커지자 난 소를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어미소는 덩치가 크니 내가 올라가기엔 무리였고...쟤가 딱 알맞아 보였다'ㅡ';그래서 슬금슬금 다갔다가....뒷발로 맞을 뻔 했다-_-;
오늘 벌집은 이렇다.예전과 비교해 보자.4개에서 9개로 바뀌었다. 한꺼번에 벌들이 짜잔~하고 나타나진 않을테지만...
이쪽 한 번 봐주시고~
주먹에게 다가서다.처음엔 지레 겁먹다가도 슬금슬금 호기심발동해서 앞으로 온다.
가만히 좀 있어봐!;;
이건 지금 갖고 있는 디카가 아닌 예전 쿨이오로 찍었던 것이다.그립다;; 접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