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나와서 놀랬다^^; 뭐 다들 귀엽구나; 머리가 좀 커도 말이다.
아스미는 언제나 작고;;

라이온상에게 받은 하모니카를 불던 아스미..틀려 버리지^^;;

엄마를 우주선 폭발 사고로 잃었던 아스미는 우주선 운전기사;[우주 비행사란 말도 있는데 굳이 쓰는;]가 되기로 어렸을 적부터 결심한다.
우주선 비행사였던 라이온상은 아스미에게만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처럼 지내면서 우주선 운전기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일 조깅을 뛰게 한다던지...기초 체력을 다듬어 주는거지. 물론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_=;
[혼자 중얼대며 돌아다니는 아스미를 생각해라;]
결국 우주항공학교에 입학하고 저 친구들과 같이 훈련을 받는다.

애니가 현실과 과거를 왔다갔다 보여주는데 약간 혼잡스러운 편이다.
아스미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나름의 고생을 하긴 해도 다들 좋은 추억을 얻게 된다는...
정말로 아스미같은 녀석이 옆에 있으면 저 안경낀 아스미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 녀석처럼 되버릴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돼냐구?뭐 보면 알게 돼-_-; 왠지 아무도 모르게 될것 같은 기분이..]

예전에 말했듯이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 주는 애니메이션이다.
다 같이 우주에 갈 수 있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