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흐리고 내일하고 모레는 비가 온대요.
이번주는 '맑음'이란 것은 보기 힘든것 같더군요. 일기예보상으로는.
틀리길 바래야 하는데.

이번주 휴가라서 쉬고 있는데 어디라도 가볼까 하는데 날씨가 이러니 참...
올해는 어디 가게 되면 날씨가 항상 흐리거나 비가 오네요.
다른 곳의 맑은 하늘도 담아오고 싶은데.
맑은 주말은 항상 근무하는 날이고 말이죠.

옛날엔 왜그리 잘틀리냐고 투덜댔는데 요즘같아선 좀 틀려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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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9-20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내일 나가야 하는데 비 오면 대충 난감해 진다는...ㅜ.ㅜ

2005-09-20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5-09-20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강한비.라고 하는데, 이맘때의 비는 정말 안 반갑다구요. ㅜ ㅜ

Laika 2005-09-2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를 몰고 다니는 소굼님 ㅎㅎ ....어디 가시려고요?

물만두 2005-09-20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비 피해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mira95 2005-09-20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부터 출근..비오는 날 밖에 나가는 거 싫어요..소굼님도 휴간데 비가 안 왔으면 좋겠네요..

▶◀소굼 2005-09-20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내일 오지 않기를..
서재주인에게만님/네 아마도 내일쯤 ..그리고 님께는 내일모레쯤?^^
하이드님/강한비;; 큰일이네요..
라이카님/음 서울하고..춘천에도 가볼까 하고요.
물만두님/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미라님/아 오늘 쉬셨군요. 하늘이 컴컴하니 별하나 안보이던데..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