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해서 동네 계곡에 가봤습니다. '절골'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산아래에 저희 밭이 있어서 예전에 자주 갔는데워낙 그쪽이 장마기간이 지나면 지형이 변하는 터라 밭의 쓰임새도 덜해졌네요.저번에 누나가 그쪽에 가서 놀만한 장소가 되는지 답사다녀오라고 해서-_-말도 잘듣는 동생께서 디카와 이어폰 끼고 다녀왔지요.역시나 길은 없었습니다. 풀만 무성하더군요. 물길 따라 올라가야 했어요.별로 멀지 않았는데 제가 목적하던 곳까지 갔다 오는데 한시간이나 걸려버렸더군요.그래도 길만 잘 트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길 트려면 무척 고생해야 할 듯-_-;
우리 동네 계곡은 보트도 띄울 수 있다우~
"소굼 형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