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를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아는 사람도 없다?

200년전에 이미 원조 한류가 있었다는거 아세요?
이미 200년전에 중국에서 역량을 떨친 사람!
불교에서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지식을 가진 사람.

https://youtu.be/4KjwEg0wr8s

책소개>>>
한국 인문서를 대표하는 독보적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방대한 자료와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을 담은 책을 펴냈다. 그동안 우리 문화유산만큼이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한국 문화사의 거인 추사 김정희를 재조명하기 위해서다.

탄생부터 만년까지, 주인공의 일대기를 좇는 전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그간 파편적으로 이해되어온 추사의 삶과 예술, 그리고 학문을 총체적으로 그려낸다. 대갓집 귀공자로 태어나 동아시아 전체에 ‘완당바람‘을 일으키며 승승장구하던 추사가 두 차례의 유배와 아내의 죽음 등을 겪고 인간적.예술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이 역사소설처럼 흥미롭게 펼쳐지는 한편, 그 속에 녹아든 추사 학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여느 학술서 못지않게 탄탄하다.

책에 실린 280여 점의 도판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이다. <세한도> <불이선란> 등 기존의 대표작뿐 아니라 <침계> <대팽고회> <차호호공> 등 최근 보물 지정이 예고된 작품들과 그 제작 경위까지 상세히 실려 있어 도판만 따라 읽어도 추사 예술세계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추사체의 변천을 비롯한 추사 예술의 흐름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혹은 학자로, 혹은 예술가로, 혹은 정치인으로,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불세출의 천재 추사 김정희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사적 지평을 넘어 조선 후기의 문화와 격동의 역사까지 함께 들어온다.
------------------------—---------------

동영상으로 유홍준저자의 이야기를 먼저들어보세요
내가 아는 추사가 맞나 하는 생각과 함께
추사를 정말 아는게 아니구나 하게 되요.

추사 김정희라고 하면
추사체라는 서예가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그가 시와 문장의 대가였다네요.

학문과 예술의 일치를 보여준 추사 김정희!
그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op It Up! - Music Craft Studio, 남무성·장기호의 만화로 보는 대중음악만들기
남무성.장기호 지음 / 북폴리오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배철수, 김종진, 윤일상, 한동준, 박완규등 참 많은 사람들이 추천글을 남긴 이 책! 재즈와 락에 대해 만화로 쉽게 풀어 쓴 남무성 저자와 빛과 뮤지션의 장기호가 함께 펴낸 대중음악에 관한 이 책! 요즘 히트곡 하나만 만들어도 통장이 빵빵해진다는 이야기에 솔깃하고 히트곡 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책이다. 뿐 아니라 그냥 음악이 좋아서 단순한 호기심에 책장을 펼쳤다가 히트곡 하나를 만들어 내게 될지도 모를 그런 책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히트곡들! 세계의 모든 히트곡들에 숨어 있는 창의성이라는 공통점, 그 어려운 창의성을 넘어 히트곡을 어떻게 만드는지 노래 한곡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일반 사람을 주인공으로 과거의 히트곡을 통해 일러스트 만화로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화성이 어쩌고 코드가 어쩌고 모드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에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음악에 대한 이론을 두사람의 대화로 쉽고 재밌게 풀어 놓고 있어서 음표도 모르던 사람에게 음악에 대한 기초를 터득하게 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순히 노래 하나 만드는데 집중하지 않고 팝의 역사를 들려주면서 곡 하나 만들기 워해서 어떤 수고로움이 있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나아가 음악이론에 용어 해설,그리고 표절에 대한 이야기까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아내고 있다. 단순히 이론만 늘어 놓은 책이라면 금방 질리고 말테지만 뮤지션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의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작곡과 히트곡그리고 대중음악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이론서와 카툰이 합쳐진 새로운 시도의 pop it up!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대중음악의 모든 것을 정리해준다.‘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니라 봄여름가을겨울, 서울재즈아카데미 부원장 김종진의 이야기다. 이 책을 한마디로 잘 표현한 글로 대중음악이 궁금하고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한 손님 그림책이 참 좋아 47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유럽여행중에 백희나 작가의 신간 그림책 소식을 들었어요.
이번엔 어떤 책일까 궁금했는데
어제 책방에 가서 봤네요.
역시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어서
이야기를 기발하고 잼나게 만드는 재주꾼이세요.

캐릭터 이름들은 또 어찌 그리 잘 지으시는지!
비오는날 이상한 손님, 천달록!
길을 잃었다고 집을 찾아달라는 이상한 손님!
빵을 주니 열받아서 열을 뿜어대고
아이스크림을 주니 기분 좋다고 눈가루를 날리고!

계란이 길을 잘 알려준다고 그러더니
진짜 계란이 그런일을 할 줄이야!

동생이 무섭다고 해도 콧방귀도 안끼던 누나까지
남매를 어느새 하나로 묶어주는 천달록은
도대체 어디서 뿅하고 나타난 손님?
ㅋㅋ

비오는 날 우리집에도 이상한 손님 좀 왔으면 좋겠네요.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상에 신기하고 재미난 바람같은 손님!
천달록이 집은 잘 찾아갔냐구요?
무지개가 뜬 날이면 알 수 있으려나요?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간만에 꽃나들이를 하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침 종각역으로 가게되어 저절로 종로서점으로 고고씽!
ㅋㅋ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
요즘 인기있는 베스트셀러들!
책은 정말 무궁무진한듯!

그중에 보노보노책도 신간으로 나오고
도라에몽과 곰돌이 푸까지 합세를 했네요.
동심 자극인가요?

사실 곰돌이푸나 보노보노나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좀 생각을 해봐야하는 책들이라죠.
그러니 동심 자극은 아닌거 같고
추억 소환?
아무튼 아이들 어릴적에 봤던 캐릭터 들을 보니
반갑기는 해요!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르투갈 오비두스 마을에 갔을때에요.
한창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다가
독특한 구조의 서점을 발견!
그냥 갈 수 있나요.

꽤 넓은 창고같은 느낌의 서점은
천정이 세모 모양으로 뾰족하고
사방이 책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 책장이 아니라
사과박스를 쌓아 책장으로 활용한거에요.
아이디어도 넘 멋지지만 그걸 천정까지
무너지지 않게 쌓아 올린게 놀라웠어요.

한가운데는 일러스트 화가의 작품 전시도있구요
책은 대부분 중고책!
그중에 발견한 재미난 책들과 보물같은 어린왕자 프랑스버전!
그냥 구경이나 좀 해 보자고 했던 책인데
손에 들고 보기 시작하니 왠지 정감이 가서
서점 주인과 가격 딜을 해서 3유로에 겟!
우리돈으로 약 4500원이에요.

사실 책이 여기저기 헐기도 했고
물에 젖은 흔적과 색이 바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앞뒤 표지가 똑같은
독특한 구조의 어린왕자 프랑스 버전!
왠지 보물을 얻은 느낌이었어요.

오늘 그 책을 다시 꺼내 살살 넘겨보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