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비가 주룩주룩 오던날!
친구들이랑 장화신고 경의선숲길을 걸었어요.
경의선 숲길을 처음 왔다는 친구들!
넘나 좋아하더라구요.
비가와거 책거리가 문을 닫았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 있엇어요.
책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책이야기 하다가
발견한 넘나 사랑스러운 책!
아이가 우는 사진만 모아놓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우는 모습을 보는데도 왜케 좋은지!
넘나 사랑스러운 아이들 우는 모습에
모든 시름이 다 날이갈듯!
아이가 우는 이유를 알기는 참 어렵죠!
하지만 사랑스러운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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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로 고민이세요? 사회생활, 직장생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열심히 하는데 일이 잘 안풀리나요? 다이어트 작심삼초? 주말이면 꼼짝도 하기 싫다구요? 잠깐 머리 좀 식히고 가세요!ㅋㅋ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등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결국 내 마음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 마음이 가는 일,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한다면 까짓 스트레스쯤이야 하게 될지도 몰라요!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의 속 시원한 심리처방전을 담은 이 책은 다양한 경우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상담을 모아 놓았답니다. 목차만 봐도 고개 끄덕이게 되요. 직장에만 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직장인에게는 친한 사람 한사람만 만들어 보라하고 야근을 하며 일을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에겐 실컷 놀라고 하고 다이어트가 걱정인 사람에겐 건강을 먼저 생각하라 하고 실수를 반복해서 반성의 일기를 쓰는 사람에게는 대신에 행복일기를 쓰라고 조언해줍니다.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물론 자기 자신과의 갈등으로 여러가지 스트레스들을 받으면서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무조건 열심히만 하려 든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그런 면에 있어 이 책은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타일러주는 그런 책이에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되는건 아무래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겠죠! 어쩜 사람들이 모두 저와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지 참 신기해요.

뭘해도 정말 작심삼일, 아니 하루만에 끝장나는 경우도 허다하죠! 뭔가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걸까요? 그보다는 아주 쉽게 지킬 수 있는 쉬운것부터 하라는 조언! 정말 그런거 같아요. 매일 뭔가를 하겠다고 스스로 약속을 해 놓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니 부담감만 커지고 괜히 짜증이 나거든요. 그럴땐 횟수를 줄이던지 시간을 줄이던지 쉽게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겠어요.

불면증, 눈만 감으면 잠이 드는지라 불면증이 남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요즘 쉽게 잠들지 못하는데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깨서는 잠에 들지 못하는 제가 불면증이 아닌가 싶어서 들춰봤어요. 불면의 밤을 보내게 되면 잠들디 못하는 걱정이 하나 더 늘어 더 잠을 자지 못하게 돤다구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20분 이상 잠들지 못하면 그냥 일어나서 뭔가를 하라는 이야기 십분 공감합니다. 어느날 밤 제가 그랬거든요. 이상하게 잠이 안오길래 제가 좋아하는 걸 하고 나서 푹 잤던 경험이 있어요. 제 방법이 옳았다는 사실에 감동!ㅋㅋ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라는 선생님의 이야기! 나와 같은 다양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읽다보니 인생은 정말 곡선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이라도 머리를 좀 식히면서 살아간다면 ‘까짓 스트레스쯤’ 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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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고 싶으세요? 여름만 되면 가장 염려되는 내 신체부위! 다름아닌 뱃살! 원피스를 입어도 바지를 입어도 혹시나 뱃살이나 옆구리살이 튀어 나올까봐 펑퍼짐한 옷만 찾아 입는다면 주목!

하루한동작만으로 납작하고 탄탄한 복부, 잘록한 허리라인, 남자복근을 만들 수 있다면 해보시겠어요? 뭐 그리 어려운 동작도 아니에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작들, 운동 좀 한답시고 한번쯤 해본 동작들! 다만 어디에 어떤 운동이 맞는지를 몰라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이은형의 복부크러시에서는 내가 원하는 복부를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해준답니다.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 죽었다 깨나도안될거 같다구요? 사실 저는 이렇게까지 아름아운 몸매보다는 바다에 빠져도 둥둥 뜨게 만들거 같은 뱃살과 옆구리 튜브살만은 좀 없애고 싶더라구요. 아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축 쳐지는 살이 아닌 단단한 근육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마침 은형의 복부크러시에서는 제게 필요한, 제가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네요.

운동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살펴야하구요 어느정도 운동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바로 복부운동부터 시작하면 된답니다. 일단은 내게 왜 뱃살이 생긴건지 원인부터 알아아죠. 적게 먹는데도 살이 안빠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밥을 다른걸로 대체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 배고픔을 참다가 폭식을 한다거나 배고픈건지 그냥 입이 심심한건지 몰라 간식을 먹는다든지,하는 잘못된 생각을 고쳐야 한다는 사실!

복부가 어느부위보다 정직하다는거 아세요? 잠깐만 방심하면 축 쳐지게 되죠. 하지만 하루한동작만으로 탄탄하고 납작하고 예쁜 복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운동전후로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운동하기 좋은 최적의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만들어줍니다. 다음으로 필라테스의 기본 자세를 익힙니다.

기본 자세를 익혔다면 이제 숨은 복부라인을 찾아야겠죠! 대부분 누워서 하는 동작이라 늘 방바닥과 일체형인 저같은 사람에게 딱 맞는 운동법이네요. 요가를 참 좋아하는데 의외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 아니라 좀 힘즐었거든요. 그런데 이은형의 복부크러시 필라테스는 따라하기 어려운 동작은 거의 없어요. 다만 동작을 정확하게 따라하고 꾸준히 해야한다는 사실이 어려울뿐!

마음이 급하신 분이라면 빠르게 지방을 태우는 운동에 급 관심이 갈듯! 하지만 내 몸상태가 우선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매일 꾸준히 도전해보세요. 저도 요즘 탄탄한 뱃살에 도전중인데 날이 더우니 땀도 흠뻑 흘리게 되고 뱃살이 땡기는게 왠지 뱃살에 근육이 붙는 느낌이에요. 그렇게 하루 한동작 하고나면 개운한 느낌이 들구요. 조만간 비키니는 못입더라도 해수욕하러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ㅋㅋ

은형의 시크릿 레시피도 공개, 게다가 하루 식단을 공개했는데 저렇게 먹고도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니 당장 도전해보고 싶어진답니다. 정말 한접시에 내가 먹을만큼의 음식을 담아 먹으면 얼마나 먹게 되는지 체크할 수 있게 되요. 적게 먹고 뱃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이제 양껏 먹고 집중공략 프로젝트로 아름다운 뱃살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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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지음, 공진호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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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도 오늘만 베네딕트 캄버배치 관련 책만 두권! 이토록 세밀하고 반어적이며 강렬한 문장은 처음, 충격적인 이야기마저 무겁지 않은 문학적인 표현으로 풀어내는 이런 소설도 처음! 날선 문장이지만 결코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깊은 심호흡을 한 채 읽어내려가게 된다.

베네딕트 캄버배치 주연 드라마 [패트릭 멜로즈]의 원작 소설 5부작 시리즈중 1권 ‘괜찮아’는 저자의 다섯살 어린시절 단 하루동안의 일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 놓은 자전적 소설이다. 하루라는 시간의 흐름속에 패트릭의 부모인 대이비드와 앨리너의 첫만남과 현재의 굴욕적인 관계 그리고 그들의 성격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들을 아는 각각의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까지의 과정과 그 하루에 시작된 고통과 치욕의 순간을 오히려 무척 덤덤하게 그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상류층의 부를 누리는걸 뛰어 넘어 그걸 교묘하게 이용해 주변 사람들을 압도하는 능력이 뛰어난 아버지 데이비드와 남편에게 복종하는 무기력한 엄마 엘리너! 두 사람의 관걔는 어딘지 아슬아슬함이 느껴진다. 개미를 익사시키는 놀이에 질린 아버지 데이비드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등의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또한 다섯살난 아들을 지배하고 훈육하려는 아버지의 권위로부터 맞서지 못해 개미를 죽이는 아버지처럼 달팽이를 짓밟고 친구를 괴롭히는 등의 아버지의 성격의 일부를 닮아가고 있는 패트릭의 모습도 발견하게 된다.

패트릭은 늘 거짓말을 일삼는 어른들을 불신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행운의 계단을 오르고 행운의 개구리를 찾는 등 자신에게만 허용된 행운에 의지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폭력적인 행동으로부터 도망치게 되는데 그 일이 오히려 그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의 순간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고 만다.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부끄러운 기억을 한낱 미물 도마뱀붙이에게 집중시키는 작가의 의도는 그 순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고백하는 듯하다.

그리고 데이비드와 엘리너의 집에 모이게 되는 각각의 친구들, 앤과 글을 쓰는 작가 빅터, 상류층에 아부하듯 데이비드를 신봉하는 듯한 느낌의 니콜러스와 브리짓, 그들은 데이비드 부부를 만나러 가기 전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어딘가 이상한 데이비드라는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도 그에게 빠져 들고 있는 사람들! 속내를 숨기고 고상한척 문학을 이야기하는 어른들, 엄마에게서조차 외면당했다고 생각하는 패트릭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었다는 저자의 다음 이야기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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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설레며 기다리는 잡지!
얇지만 감동과 행복을 가득 실은 잡지!
샘터 견우직녀달!
7월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달!
ㅋㅋ

7월호 표지 넘 좋아요.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시원한게 필요한데
힐링하러 가고 싶은 계곡이네요.
구멍가게 그림으로 유명한 이미경님 그림!

7월호 특집은 국경을 넘은 인연!
혹시 이런 인연 한 둘쯤 있디 않나요?
저는 인연이라고까지 하기는 좀 그렇지만
대마도에서 사고가 났을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던 펜션 사장님이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감사의 마음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지금도 가슴한켠이 묵직한!
교환학생 시절에 만난 인연,
봉사활동에서 만난 인연등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옛날 노래를 그리워하는
조선족 할머니 이야기에 찡했어요.

요즘 드라마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진의 리더!
왠지 반가운 기분이 드네요.
6명의 멤버에서 5명의 멤버가 되었지만
든든한 버팀목 같은 멤버가 되기를 희망하는
리더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당뇨로 고생하는 조카의 이야기,
우리 주변엔 당녀 환자가 꽤 많아요.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위아래로 쳐다보고
소근대는 행위는 절대 삼가해야겠어요!

합정동 정말 자주 가는데
희생의 아픈 역시가 숨쉬는
이런 골목길이 있는 줄 몰랐어요.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치지 않고
잘 보존될 수 있었으면 좋갰어요.
물론 우리 역사은 잊히지 않구요.

행복일기는 늘 행복바이러스 뿜뿜!
특히나 할머니가 싸주시던
노란 김밥은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오래전 추억이 담겨져 있는 핑크색 파일,
저도 그 비슷한거 있는데
다시 찾아봐야 갰어요.

서촌에 가면 경복궁 건너편
갤러리가 있는 곳을 꼭 지나쳐가요.
그곳에 오래 된 보안여관이
무료 전시를 하곤 하거든요.
옛 건물의 뼈대를 그대로 남겨
설치미술을 전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대
오래 보존되면 좋갰어요!

문화야 놀자 코너에는
책 엉화 음악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요!

샘터
참 얇은 잡지인데 유익한 것들이 많아요.
가방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 잡지!
행복잡지 샘터 만나 보세요!
수입의 일부를 기부도 하는
참 착한 잡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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