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비가 주룩주룩 오던날!
친구들이랑 장화신고 경의선숲길을 걸었어요.
경의선 숲길을 처음 왔다는 친구들!
넘나 좋아하더라구요.
비가와거 책거리가 문을 닫았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 있엇어요.
책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책이야기 하다가
발견한 넘나 사랑스러운 책!
아이가 우는 사진만 모아놓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우는 모습을 보는데도 왜케 좋은지!
넘나 사랑스러운 아이들 우는 모습에
모든 시름이 다 날이갈듯!
아이가 우는 이유를 알기는 참 어렵죠!
하지만 사랑스러운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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