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캘리그라피 - 악필이여도 괜찮아 Daily Series 2
곽민선 지음 / 더디퍼런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요즘 이 캘리그라피가 대세더라구요,
저도 사실 컬러링은 좀 힘겹지만 캘리그라피는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매일 캘리그라피 책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글씨 이쁘게 쓰는 친구가 부러워서
친구글씨 흉내내어 썼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제 손이 금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하지만 지금도 가능하다는 사실!
요즘는 캘리그라피 책이 정말 잘나오거든요!

이 책에서는 총 4파트로 나누어
시작과 실습과 소품만들기까지 도전할 수 있게 합니다.
펜을 사용하는 방법에서부터
감정이나 먹농담에 따라 달리 표현하는 방법과
기본 글꼴의 다양한 변화와 글자의 변형들을 일러줍니다.
기초선긋기에서부터 개성있는 다양한 선 긋기 연습도 있어요^^

그냥 따라 쓰는건 아무래도 초보자에겐 무리!
하지마누이 책에는 그림자같은 글자가 있어서
그 위에 덧 쓰면서 글씨 연습이 가능해요!
정말 다양하고 이쁜 캘리그라피가 등장해서
따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더라구요^^

흐릿한 글씨체를 따라 써봐도 좋구요
별도로 종이를 가져다 놓고 연습을 하면서 써 봐도 좋구요^^
그냥 따라 쓰기만 해도 너무 이쁘게 써지는 캘리그라피!
제가 평소에 이런 글씨체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악필에 곰손인 제가 금손이 되는 기분이에요!

옆에서 지켜보던 딸아이가
저를 위해 선물하나 해주겠다고 그러네요!
종이에 연습을 하더니 한번에 싸악!
역시 애들은 빨라요!
ㅋㅋ

마침 마지막 장에는 나만의 소품 만들기가 등장해요,
엽서, 노트, 지우개 스탬프, 석고 방향제, 신발 의류 프린팅등등
다양한 소품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끄네요,

마침 오늘 커피 마시고 들고 온 종이컵이 있었어요,
커피숍 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참 아깝잖아요,
그래서 저는 종종 한번 더 쓰고 버리려고 가방에 넣어 오거든요,
게다가 오늘 컵은 아무것도 없는 민자!
ㅋㅋ


딸아이가 종이컵에다가 엄마를 위해
이쁘게 캘리그라피를 해줬어요!
밋밋하고 심심했던 종이컵이
정말 이쁘게 변신했어요!^^
이렇게 예쁜걸 어떻게 쓴다죠?
ㅋㅋ

악필이어도 곰손이어도 따라 쓰는 순간
멋진 예술작품으로 바뀌어 버리는
마법같은 매일캘리그라피!
매일캘리그라피로 멋진 손글씨 도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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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2-24 09: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따님의 캘리그라피 솜씨 멋지네요.
책방꽃방님 좋은하루되세요.^^

책방꽃방 2017-02-24 10: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서니님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나 2017-02-24 1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꽃처럼 아름다운 엄마와 딸 그리고 꽃처롬 향기로운 가족이네여~~

책방꽃방 2017-02-24 11:4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하나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샘터 2017.3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매달 받아보는 정기 간행물 있으세요?
예전엔 집집마다 마치 교양인이라도 되는듯
신문이나 잡지 하나씩
받아 보는게 트렌드였던거 같은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는
이젠 신문도 잡지도 멀어지는거 같아요!
ㅠㅠ

샘터!
이번달은 물오름 달!
산과 들에 물이 오르는 달이란 뜻이랍니다.

생활수기나 명사와의 인터뷰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잡지에요!

지난번부터 손미나의 에세이에 관심이 가네요!
이번 달에는 대입 시험에 배내옷 넣어
합격을 기웠했던 엄마의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우리 시대의 부모라면 누구나
그렇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성을 들이곤 했죠!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정성을 들이고 있는지 문득 돌아보게 되네요!

스티브 잡스의 애플사 로고!
그 사과에 담긴 의미를 알려주는
브랜드다이어리도 흥미롭구요!

이번 달 특집 ‘그래도 봄은 온다‘의 이야기들!
1년전 내가 나에게 보낸 편지 이야기,
사업에 실패하고 글쓰는 이장님이 된 이야기,
시를 쓰기 시작한 외할머니 이야기,
서로 어깃장이난 친정 엄마와의 화해,
아버지를 떠나 보낸 이야기,
사기를 당한 언니를 용서하게 된 이야기등
곧 봄이 올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야기들!

부산에 갔을때 감성마을의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빠졌었는데 마을 주민들에게 폐기 되지 않아야 되지 않을까 했었던 그때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해 논골마을!

나태주 시인의 시 한구절!
이해인 수녀님의 제주 이야기와
가수 김장훈의 지성인과 지식인 이야기,
박노수 화백의 그림 이야기와
성북동 넥타이 박물관 누브티스와
청년 작당 이야기등
내가 알고 있던 이야기를 만나면 반갑소
몰랐던 이야기를 만나도 즐겁고!

휴대하고 다니면서 한꼭지씩 읽으면
참 좋을 잡지 샘터!
샘터를 정기구독하면 1%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가 된다는 사실!
게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까지 삽입한 참 세심한 잡지라는 사실!

샘터 www.isamt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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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정원사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25
테리 펜.에릭 펜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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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정원사‘는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이 함께 봐줘야 할 그림책이에요! 이 책을 보면 우리 자연을 아름답게 지켜나가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게 된답니다. 보통의 한 소년이 꿈을 찾아가는 동시에 마을이 행복해지고 지구가 아름다워지는 그림책!

어린 소년과 함께 정원사가 등장합니다. 정원 가위와 사다리 그리고 참 근사한 정원사! 한밤중에 정원사는 무얼 하려는걸까요?

날이 밝아 아침이 되어 사람들은 깜짝 놀랍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너무 멋지게 변한거에요! 물론 소년도 놀라겠죠!

하룻밤 새에 상상 그 이상의 멋진 작품이 짜잔하고 등장하게 되자 사람들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마을이 변하기 시작해요! 멋진 나무 작품이 갖고 싶어 각자의 정원에 나무를 심기 시작한 사람들!

어느날 소년은 한밤의 정원사를 따라 공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소년도 정원사를 도와 공원의 나무들을 멋지게 조각하게 되죠! 또한 소년은 이제 더이상 그냥 평범한 소년이 아니게 됩니다. 밤새 공원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보시길요!ㅋㅋ

무채색의 그림과 초록이 가득한 그림은 그림책을 보는 아이나 어른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내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 마을에도 아니 온지구상이 이런 마법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그럴려면 나무 한그루를 심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누군가는 정원사가 되는 꿈을 키워야 하구요! 그런 꿈을 꿀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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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날개 재인 가가 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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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가 돌아왔군요!
읽어야 할 책이 쌓여 있어서 지를까 말까 고민중!
책을 자주 내시니 펜으로서 기쁘면서도 안타까운 이 현실!
가까운 책방 가서 읽고라도 와야할듯!ㅋㅋ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니 궁금하네요!

책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가가 형사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휴먼스토리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 작가 자신도 가족애를 그린 이 작품을 ‘가가 형사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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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 자유로운 예술 정신으로 삶 바라보기 아우름 19
한상연 지음 / 샘터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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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하면 어떤 것들이 먼저 떠오르세요? 아름다운 그림? 춤? 개성? 등등, 왠지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과는 거리가 먼것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보통의 우리 모두가 예술이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예술은 이래야하고 저래야한다 등의 어떤 규범속에 담고 있지는 않나요? 혼신의 노력끝에 얻어진 것만이 예술이라고 인정하고 있지는 않나요? 예술은 어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어떤것이 있다고 믿고 있지는 않나요? 이 책은 그 모든 범주를 벗어던져 버린 자기멋대로 하는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이제부터 예술가가 될 준비 되셨나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예술인은 여가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가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빈둥거려야하고 규칙이 없는 놀이를 즐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술이 결코 힘들여 노력해야 하는 노동이 되어서는 아니되며 놀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니까 힘들여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일도 본인이 놀이로 한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예술이라는 이야기!

예술을 혹 영원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저자는 그런 생각이야 말로 예술과 우리의 삶이 멀어지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순간에 머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면 예술은 영원이 아닌 순간에서 찾아야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매순간 새로워져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할 수 있다면 예술이 저 벽에 걸린 다가가서 만지기 어려운 액자속 그림이 아니라 우리가 바로 예술가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샘터네이버포스트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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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17-02-20 1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삶을 그 자체로 사랑하고, 여가 시간을 충분히 즐기는 것 그러면 예술가가 될 수 있 을까요?

책방꽃방 2017-02-20 10:13   좋아요 0 | URL
그렇다면 이미 님은 예술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