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시리즈 3
찰스 M. 슐츠 지음, 김철균.박수진.김난주 옮김 / 종이책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옛날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해줬어요^^그때 한창 스누피랑 찰리랑 우드스탁에 빠져있었더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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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신간을 뒤적이다보면 이런 저런 새로운 책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무래도 자신의 관심사가 가장 잘 드러나는 그런 시간이 아닐까?

 

 

 

[처음 만나는 직업책] 미세기

 

요즘 직접에 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지만

책의 내용을 살짝 살펴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생생하게 직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책이다.

 

 

 

 

 

 

 

 

 

 

 

[오니기리 레시피] 디자인하우스

 

아이들을 키울때는 손쉽게 뚝딱 만드는 간식이 필요하다.

주먹밥이라 할 수 있는 오니기리 레시피 책이 있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구름빵 손인형 놀이] 한솔수북

 

 

구름빵은 시리즈가 참 많이 나온다.

아이들은 손인형 놀이에 껌뻑 넘어가곤 하는데

구름빵 손인형 놀이라니 엄마도 괜히 가지고 놀고 싶은 책이다.

 

 

 

 

[행복한 걷기여행] 터치아트

 

 

주막이면 걷기를 즐기는 내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왕이면 새로운 곳의 발견이 주는 즐거움을 누려보고 싶다.

 

 

 

 

 

 

 

 

 

 

[이승엽, 꿈을 향해 홈런을 날리다] 스코프

 

 

아들이 좋아하는 야구선수!

아들과 함께 야구선수 이승엽을 만나

자신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내일은 실험왕] 아이세움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실험왕,

실험키트가 함께 들어 있어 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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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2-05-06 09:58   좋아요 0 | URL
네! 알라딘 상품넣기로 상품 넣었구요,
제목이랑 출판사도 넣었어요,
수고하세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날까지,,

5월은 그동안 마음만으로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는 그런 달이다.

사실 이런 날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잘 챙기는 선물이 진짜 선물인데

그래도 무슨 무슨 날이라고 하면 왠지 더 특별한 느낌이 드니까 더 신경이 쓰이는건 맞다.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엔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이 많은데

두고 두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양식,

멋진 그림과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책 한권이라도 꼭 같이 선물하면 어떨까?

 

 

 1.현북스의 앤서니브라운 그림책!

 

 

 

 

 

 

 

 

 

 

 

 

참 많은 출판사들이 존재하는데 그속에 묻혀 우리가 잘 모르는 출판사들도 많다.

가끔 정말 좋은 책을 만나면 어느 출판사 책이까 하고 유심히 들여다 보게 되는데

한번 믿음을 가지게 되면 왠지 더 친근해지고 더 찾아보게 되기 마련!

이번에 무슨 일을 계기로 알게 된 현북스 출판사의 책들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작가의 책이 있어 왠지 더 믿음이 간다.

 

 

2. 앤서니 브라운 영역한 덴마크 그림작가 책

 

 

 

 

 

 

 

 

 

 

 

 

그리고 앤서니 브라운이 영역을 하고 직접 인터뷰까지 한 

덴마크 그림작가의 책 또한 마찬가지!

그림도 참 이쁘고 내용도 참 좋은 책들이어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책이다.

 

 

3. 비룡소 출판사에서 나온 앤서니 브라운의 책

 

 

 

 

 

 

 

 

 

 

 

고릴라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그림책이다.

겁쟁이 빌리는 할머니가 겁이 많은 빌리를 위해 걱정인형을 만들어 주는 이야기로

걱정인형 하나씩 만들어 보고 싶게 만드는 멋진 그림책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속에 숨은 그림들이 가득한 신비로움이 넘친다.

 

 

4. 웅진주니어의 앤서니 브라운 책

 

 

 

 

 

 

 

 

 

 

 

 

 

 

 

 

 

 

 

 

 

 

 

특히나 고릴라를 좋아하는 앤서니브라운의 감성이 가득 담긴 책이랄까?

또한 우리엄마와 돼지책등을 통해 가족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으며

[행복한 미술관] 같은 경우 우리 아이들이 미술관에 갈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나와 너]와 같은 이야기는 대조적인 그림이 주는 신비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5. 현북스의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책

 

 

 

 

 

 

 

 

 

 

 

 

 

 내가 좋아하는 그림작가로는 존버닝햄이나 앤서니브라운이 전부였는데

파랑새라는 그림책을 보고는 몽한적이며 환상적인 그림으로 행복함을 주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채에 반해 버렸다.

사실 아이들의 그림책은 말그대로 글자가 아닌 그림책이다.

그러므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한 자극시킬 수 있는 그런 책들로

바로 이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책들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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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culture/559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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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
백희나 글.그림 / Storybowl(스토리보울) / 2011년 12월
구판절판


뚱뚱한데다 먹을것을 욕심내는 악명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제일 간식은 막 낳은 따끈따끈한 달걀!
이 그림은 두마리의 고양이가 아닌 니양이가 노란 달걀을 단숨에 먹어 치우는 그림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노란 달걀을 소리도 안내고 게눈 감추듯 단숨에 먹어치우는 걸까요?



어 그런데 하루 이틀 사흘 날짜를 지날수록 안그래도 뚱뚱한 니양이 배가 더 뽈록해지네요,
뭐 이미 눈치 빠른 우리 아이들은 다 알아챘겟지만 그래도 설마 하는 친구들도 있겠죠?
뒷페이지에는 아주 친절하게 니양이의 배속에서 노란달걀이 어떠게 변하는지 보여준답니다.
아무것도 없던 달걀속에서 점 점 생명이 자라는 모습이 고양이 배속에서 벌어지다니 놀라워요!



어느날 갑자기 너무 너무 똥이 마려운 니양이는 '끄응'하고 한껏 힘을 주었는데 과연 뭐가 나왔을까요?
맞아요, 설마 설마했던 그 일이 벌어지고 만것이에요!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다니 럴수 럴수 이럴수가!



작고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가 삐약삐약 거리며 니양이 품으로 파고들자 모성이 발동!
언제나 삐약이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찾는가 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보살펴 준답니다.
그래서 이제 니양이는 이웃들에게 니양이라는 이름이 아닌 '삐약이 엄마'라고 불리게 된답니다.
'니양이'보다는 삐약이 엄마가 왠지 더 친근감있고 다정하게 들리는걸요,






니양이도 '삐약이 엄마'라는 이름이 마음에 쏙 들었다니 모성애만큼 강한것은 세상에 없나봐요,
비록 자신의 새끼는 아니지만 배속에 품고 배아파 낳은 병아리를 새끼처럼 여기고
가족으로 여기는 니양이를 보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요즘은 정말 가족의 구성원이 참 다양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한가족이 된다는건 피보다 더 진하고 끈끈한 사랑의 끈으로 묶이게 되는 것으로
진한 모성애로 묶여진 가족은 더욱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가리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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