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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yeoni 2012-04-27 13:17   좋아요 0 | URL
[2명]앗 이런 좋은 기회가 @_@ 저도 식물의 이름을 불러주는 걸 일생의 숙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꼭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2-04-27 13:58   좋아요 0 | URL
저도 함께 하고싶어요!!!

widestar 2012-04-27 16:15   좋아요 0 | URL
숲, 나무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꿈꾸는무니 2012-04-27 22:52   좋아요 0 | URL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우리강산에서 자라는 꽃과 나무에 관심이 많은데 전문가에게서 듣는 나무 이야기 기대되는데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012-04-28 0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누리사랑 2012-04-29 11:26   좋아요 0 | URL
함께 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mock 2012-04-29 15:46   좋아요 0 | URL
[2명]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사 2012-04-29 22:38   좋아요 0 | URL
책 보면 실제로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관찰하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추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조통 2012-04-30 08:3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앗싸리요 2012-04-30 08:42   좋아요 0 | URL
나무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꽃별이 2012-04-30 11:25   좋아요 0 | URL
<1명> 나무에 관심이 많으며, 좀 더 나무를 세심하게 이해하고 싶습니다...꼭 초대해 주세용...^^

now1sgood 2012-04-30 18:06   좋아요 0 | URL
2인, 함께 하고 싶어요 :)

maranta 2012-04-30 20:03   좋아요 0 | URL
<2인> 나무 이야기를 실컷 들어보고 싶습니다! *^^*

littlefinger 2012-04-30 23:44   좋아요 0 | URL
<2명> 나무와 사람, 좋은 이야기 들으며 빛나는 계절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믿음소망사랑 2012-05-01 11:0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나무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데 아빠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책방꽃방 2012-05-01 11:12   좋아요 0 | URL
<2명>와우 심학산둘레길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다 제가 꽃을 무지 사랑하거든요,
항상 어딜가나 그곳에 자생하는 야생하를 보며 이녀석의 이름이 무언재 왜 그곳에 살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좋은 답사가 될거 같아요^^

mochafeel 2012-05-02 14:40   좋아요 0 | URL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추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초대 부탁드립니다.

체리레몬 2012-05-02 21:30   좋아요 0 | URL
1명 봄이되어 꽃구경 한다며 산으로 들로 나가보니 참 예쁘고 고운 나무들 사이에서 이름도 못불러주고 헤매고 있더군요. 답사에 참가해서 나무이름 제대로 알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털뭉치 2012-05-05 12:41   좋아요 0 | URL
<한국의 나무> 도감을 소중히 모시고 있습니다. 실제로 도감들고 나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냄새 2012-05-05 22:10   좋아요 0 | URL
<2명> 나무에 관한 책을 보아도 실제 숲에서는 잘 쑬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나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 7살 아이와 함께 신청합니다.

angela 2012-05-06 20:59   좋아요 0 | URL
(2명)숲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자주 가까운 산에 자주 가곤 합니다. 상캐한 느낌이 좋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나무에 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책을품은삶 2012-05-07 01:41   좋아요 0 | URL
[2명] 책을 보곤 그야말로 감탄했습니다. 관심과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은 확신을 실현하는 것조차 온 생애가 필요한 법이거늘, 한국의 나무에게 이름을 불러주겠다는 그 담대하고 거대한 의지, 온 생애가 묻어나온 느낌이었습니다. 나무, 그 존재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한 고군분투. 두 나무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무언가를 대표하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애정하면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보면서 새삼 절감했습니다. 그런 두 나무사람과 함께 나무들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 제게 그저 멀뚱하게 서 있는 존재였던 나무가 다른 존재가 되는 순간을 두 나무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 나무 답사, 그 숱한 생명과 함께 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

비누 2012-05-07 13:53   좋아요 0 | URL
(2명) 어려서는 거의 숲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엄마 따라 죽은 나무를 주워오기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나물도 뜯던 그런 시절을 지나 도시에서 오래 살다보니 나무 이름도 꽃이름도 숲의 향기도 많이 잊어버렸어요. 이제 다시 숲으로, 나무 곁으로 가야 할 때가 되었다, 고 생각합니다. 숲 길로 들어가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걷고 싶습니다.

mannerlee 2012-05-08 09:06   좋아요 0 | URL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하고 다정다감한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푸르른 오월에 숲길을 거닐며 전문가들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멋진 답사 정말 기대됩니다.

mannerlee 2012-05-08 09:06   좋아요 0 | URL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하고 다정다감한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푸르른 오월에 숲길을 거닐며 전문가들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멋진 답사 정말 기대됩니다.

marcher 2012-05-09 22:32   좋아요 0 | URL
오월, 한층 푸른빛이 더해가는 계절 나무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실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는 귀한 자리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무를 사랑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으니 초대 부탁드립니다~

책읽자 2012-05-11 12:5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인문학 14기 "봄에 곤충을 만나자" 정말 재미있거든요...
나무에 관한 이번 강의도 듣고 싶네요... 꾸벅!! 부탁 드립니다....^^

goghim 2012-05-11 13:4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성난똥꼬 2012-05-12 15:4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공기나 물처럼 일상에서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동반자(동반식물이 나을까요?;;)인 나무를 만나 그동안의 무관심을 사과하고 친해지고싶습니다^^

두공주와 2012-05-15 16:2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심학산 둘레길 한번 걸었었는데 넘 좋더라구요
그 좋은길에서 잘 모르는 나무이야기를 제대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아는것이 없으니 그저 좋구나 라는 감탄만 했었는데
제대로 된 지식을 통해 숲과 나무와 좀 더 친해지는 시간 가져보고 싶습니다

aehwa56 2012-05-15 23:59   좋아요 0 | URL
마침 쉬는 날이고, 나무들이 전하는 숲의 이야기를 꼭 듣고 싶어요. 광주에서 인천까지 왔는데 기회가 주어졌으면 참 좋겠네요.^^

왕소금 2012-05-21 13:3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수목원을 좋아하고, 올레길과 둘레길을 좋아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걸으러 가고 싶어요.
5월이 다 가기전에 나무를 보고, 좋은 분들께 알찬 설명 들으며 걸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과천에서 새벽밥 먹고 출발하겠습니다^_^

ㅎㅎㅎ
어제 이책 구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책 가져갈게요.
꼭 뽑아주세요^_^

12345 2012-05-17 13:13   좋아요 0 | URL
<2명> 나무를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나무 친구도 사귀고 있구요ㅋ
특히 나뭇잎 모양을 중심으로 관찰하는 편입니다. 나무의 겉모습에서 나이와 건강 정도를 가늠하기도 하구요.
나무 아래서 뻗은 가지를 바라보며 선과 입체와 프랙탈, 햇빛의 정도와 나뭇잎에 투과되는 빛의 밝기, 그에 따른 엽록체의 투명성을 즐기는 편입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원한 공기와 숲 향기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사회생활에 지쳐가는 친구와 함께 꼭 가고 싶네요.

와이와이 2012-05-18 18: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삼학산 둘레길을 간적이 있었는데 나무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냥 보고 지나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무를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돌고래좋아 2012-05-19 05:35   좋아요 0 | URL
나무가 싱그러운 계절에 나무에 대해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정말 신납니다.
연세는 좀 있으시지만 집에서 화초를 기르시기를 즐겨하시는 어머님께서 무척 좋아하실 꺼 같아 신청합니다.
햇살좋은 요즈음 집에만 계신 어머님과 함께 둘레길 걸으며 나무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shukk 2012-05-22 10:40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책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눈을 들어 자연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자연도 우리가 느끼는 걸 알게 해주고 싶네요.... 나무도 언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벼를 베면 그 비명소리가 들렸구요...하지만 우리가 들으려고 하지 않자 그 언어를, 그 소리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주위깊게 다가가보곤 하는데 꼭 이번엔 파주에서 나무와 풀 꽃을 보고 싶네요

여행하는책 2012-05-22 16:22   좋아요 0 | URL
<2명>돌아가신 아버지와 산책을 하면 이 나무, 저 나무 소상히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그때는 귀 기울여 듣지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9살 조카가 이 나무, 저 꽃들에 대해 이름을 물어온답니다. 참 난감해요. 정말 아는게 없어서 부끄럽더라구요. 항상 보기에만 좋아했지 그 많은 나무들에게 이름을 불러준적이 없네요. 기회를 주신다면 파주에사는 9살 조차 데리고 함께 참여하고 싶어요. 저도 배우고, 조카와 조잘조잘 수다떨면서 산책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울 이쁜이 조카랑 주말에 숲속 데이트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나나무 2012-05-22 17:41   좋아요 0 | URL
2명) 이 좋은 기회를 놓칠뻔 했네요~^^ 아직 기회는 있겠죠?^^
5월의 숲길. 그리고 나무들과 함께하는 시간.기대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