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하루 하루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은 참 많고
그리하여 읽고 싶은 책들도 너무 너무 많다.
좋아하는 작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많은 책, 여행책등등
책읽을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못말리는 이 독서욕구를 어떻게 해야할까?
[높고 푸른 사다리]
내가 좋아하는 우리작가 공지영의 새책
그동안도 참 좋았는데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몹시 기대된다.
[원더보이]
뭐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에 나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속에 그런 멋진 문장이 존재한다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사랑해]
아이들 어렸을적에 [기차 ㄱㄴㄷ]이라는 책으로 한글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같은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란다.
무엇보다 그림이 참 좋았었는데 이 책은 어떨지,,,
[앙코르와트, 지금 이순간]
무슨 여행책자가 제목이 이리 멋질까?
아직 앙코르와트에 가보지 못한 일인으로
이 책을 탐독하고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미와 솔은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그 미와 솔일까?
제목이 흥미롭다.
[일수의 탄생]
유은실작가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데
은근 궁금한 책이다.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이 역시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의 신작,
아구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 지르러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