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술의 전당에서 무민원화전을 하고 있어요 ,

프리오픈할때 다녀왔다가 친구들이랑 한번 더 갔는데

역시 잘 모르고 갔을때와 뭘 좀 알고 갔을때가

느낌이 참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랑 같이 가서 보느냐도 참 중요해요^^

 

손바닥만한 원화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원화를 작게 그려야하는 이유가 뭘까 참 궁금했구요

무민이라는 하마처럼 생긴 트롤이 생겨난 배경도 참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토베얀손의 불꽃 같은 삶을 보여주는 책이 나왔네요 ,

 

 

         


 그녀의 삶은 물론 무민과 그림이야기까지 실려 있는 책이라

더더욱 호기심이 일구요!

요 책 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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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9-18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요즘 무민을 좋아하는데 마침 무민원화전을 한다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책방꽃방 2017-09-18 21:09   좋아요 1 | URL
아이가 몇살인가요? 원화는 워낙 작은데다 어른 키높이에 맞춰 그림이 걸려 있어서 아이가 보기에는 좀 힘들수도 있지만 전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다니더라구요, 기프트샵에서 미리 도록을 먼저 들어가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겨울호랑이 2017-09-18 21:13   좋아요 1 | URL
아이는 6살이라 제대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기프트샾을 활용해야겠어요. 유용한 관람팁까지! 책방꽃방님 감사합니다.

책방꽃방 2017-09-18 21:16   좋아요 1 | URL
원화그림만 좀 작아서 그렇지 다른건 다 괜찮아요,
아니면 요 토베얀손 책을 엄마랑 같이 보고 가는것도 좋을듯해요,
기프트샵 가시면 아마 지갑이 좀 많이 털리실지도!ㅋㅋ

겨울호랑이 2017-09-18 21:24   좋아요 1 | URL
그렇군요^^: 지갑을 지키는 작전을 미리 짜야겠네요 ㅋ 아내와 작전을 협의한 후 가야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