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술의 전당에서 무민원화전을 하고 있어요 ,
프리오픈할때 다녀왔다가 친구들이랑 한번 더 갔는데
역시 잘 모르고 갔을때와 뭘 좀 알고 갔을때가
느낌이 참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랑 같이 가서 보느냐도 참 중요해요^^
손바닥만한 원화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원화를 작게 그려야하는 이유가 뭘까 참 궁금했구요
무민이라는 하마처럼 생긴 트롤이 생겨난 배경도 참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토베얀손의 불꽃 같은 삶을 보여주는 책이 나왔네요 ,
그녀의 삶은 물론 무민과 그림이야기까지 실려 있는 책이라
더더욱 호기심이 일구요!
요 책 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