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를 주고 받으며 전쟁을 벌이나요?
학창시절 선생님 몰래 주고 받던 쪽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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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은 너무해!》 전은지 작가의 신작!
“지구보다 무거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말은 진짜진짜 힘이 세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더니 내가 바로 그 꼴이야.
내 단짝 친구 지현이랑 이종사촌 수혜가 벌써 한 달째 전쟁 중이거든.
담임 선생님이 서로 말을 못 하게 했더니 이젠 쪽지로 싸우지 뭐야.
난 녀석들 쪽지 배달하느라 아주 죽을 맛이고. 
누가 이 녀석들 좀 말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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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책읽는 맛이 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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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12-02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합니다

책방꽃방 2015-12-03 16:15   좋아요 0 | URL
그쵸, 아이들 이야기는 늘 잼나요^^

럭키언니 2015-12-03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에 전하는친구들이 살짝 열어보기도...그 쪽지가 전해져 읽을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내용은 주로 끝나고 모해? 놀러가자였지만요~~~

책방꽃방 2015-12-03 16:15   좋아요 0 | URL
ㅋㅋ 맞아요, 뭐 먹을까 궁리하는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