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정말 감동적인 책이 한권 왔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 두분이 공동작업한 책!
제목도 멋져요 ,
[인어의 노래]
황선미 작가가 등단한지 20년이 되었나요?
우리 아이들 어릴적에 [나쁜 어린이표]라는 동화로 처음 만남을 가지고
[마당을 나온 암탉]등을 통해 작가의 역량에 감동받았던
그 이후로 기타 다른 책들을 통해
언제나 새책 출간을 기다리게 만들던 작가거든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의 이야기!
궁금한걸요^^
책을 받는 순간 더욱 감동이었던건
책표지 그림때문이에요,
제가 평소 좋아하던 일러스트 작가인
이보나 흐미엘레브스카의 그림이라는걸 단박에 알수 있거든요,
표지 안쪽까지 세심하게 채운 작가님의 그림!
사실 그림인지 이게 진짜인지 갸우뚱 하게 되요,
이보나 작가는 진짜를 가지고 콜라주 하듯 그렇게 그림책을 만들거든요 ,
커튼도 진짜를 가져다 썼을거 같고
이 작은 화분도 나뭇잎사귀를 떼어다 이렇게 이쁜 화분으로 그려냈을거 같아요^^
유럽 민담 10편을 황선미 작가는 어떻게 풀어 썼을지 기대가 되구요,
무엇보다 간혹 만나게 되는 이보나의 작품 같은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설레게 할거 같아요^^
두 작가의 만남!
왠지 드라마틱하고 스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이보나 작가가 한국에도 다녀갔는데
만나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는,,,ㅠㅠ
다음엔 꼭 부러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