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혹시 북 스탠드가 들어 왔을까 싶어서 어제 찜해 놓은 장바구니 책을 주문해봤어요,
그런데 대박!
제가 주문하려는 책은 6만원 상당의 책인데 사은품이 어마어마하네요,
무려 다섯가지나!
선택1~4까지는 냄비받침이나 보틀, 노트, 책갈피등이 있구요
마지막 다섯번째 이병률시인의 신간은 별점을 주면 사진집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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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원하는 북스탠드는 아직이군요,
ㅠㅠ
원래 이렇게 사은품을 많이 주는건가요?
아님 16주년 기념이라고 막 쏘시는건가요?
이거 지금 주문하면 보틀 두개랑 어린왕자 책받침이랑 딸에게 주는 레시피 냄비받침이랑
이병률시인님의 사진집까지 받는거네요,
북스탠드 들어오면 사은품 또 스윽 사라지는거 아니죠?
아직 더 기달려 봐야겠어요,
북스탠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