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스튜어트, 도나 헤이, 구리하라 하루미…. 이들의 공통점은 레시피를 소개하고 멋진 비주얼의 요리 화보를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테이블과 부엌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라는 것이다.
연희동에서 쿠킹스튜디오 ‘메이스테이블’을 운영하며 TV, 매거진, 광고, 쿠킹 클래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메이. 스타일리시한 살림과 라이프스타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만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함께 아우르는 요리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다져진 그녀의 취향은 메이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이 책은 그동안 <가족 식탁>, <오니기리>, <소박한 한 그릇>으로 그녀만의 요리 색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저자가 처음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살림 노하우를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맨날 그나물에 그밥상이라고 늘 똑 같은 것만 먹고 있으니
가끔 요런 책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책 소개를 보니 간단하고 쉽게 맛있는 식탁을 꾸밀 수 잇는거 같아
괜히 궁금해지는걸요,
오늘도 뭘 먹을까 머리를 쥐어 짜고 있었는데
다행히 운동갔던 신랑님이 감자탕을 포장해 오신다고,ㅋㅋ
주말에 집에 있으면 먹는게 정말 고민이에요,
그런 고민 좀 덜어줄 수 있는 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