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탑이 아슬아슬하게 쌓였습니다.
늘 그렇지만 좀 읽어보겠다고 지른책들과
서평단으로 받은책과
출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책과
기타등등

자꾸만 책은 탑을 쌓고 나를 불안초조하게 만드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책들을 외면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다른 핑계를 대고 책읽기를 소홀히 하다보니
읽다 만 책도 있고 아직 펼쳐보지 못한 책도 있고...
아무튼 2월은 뭔가 좀 계획적으로 책읽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마침 시크릿대일리티칭 책을 펼치니 내게 지금 딱 필요한 가르침을 주네요.



당신의 생각과 감정만으로 당신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무도 당신의 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맞아요.
내건 내가 내 생각과 의지로 만들어가는거죠.
그러니 2월의 책읽기를 어떻게 할것인지 내가 생각하고
내 의지대로 밀고 나가야겠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읽을것인가?
늘 그렇지만 시간에 쫓기듯 읽게 되는 서평 도서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번갈아 읽어야겠네요.
뭔가 숙제를 해야 하는 책은 더 미루게 된다는.ㅠㅠ


얼른 읽어야할 책>















평단 미션도서>
































읽다가 만책>

















내가 읽고 싶어 주문한 책>

















느긋하게 읽어도 되는 책>































이렇게 정리를 하고 생각을 한다고 하지만

하지만 뭐 되는대로 읽자' 가 더 맞을듯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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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2-03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되는대로 읽자 ㅋㅋㅋ 저두요~^^

책방꽃방 2015-02-03 11:33   좋아요 0 | URL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