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재치넘치는 말을
글로 읽게 되다니,
정말 오랜만에 웃을 수 있을거 같은 책!
북토크 초대에
요거트 볼
그리고 미니북까지 모두 탐나네!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이 책은 방송인 김제동이 평소 일기장처럼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SNS 글과 강연 자료, 그리고 <매거진 책>에 연재했던 기록들을 묶어 8년 만에 선보인 동행 에세이다. 김제동은 이 책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산책하고 아이들과 만나는 소소한 일상을 먼저 독자에게 소상하게 전하면서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넨다. 누군가와 마음으로 연결되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 누구에게나 있으니까. 그래야 우리 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