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26일부터 휴가를 다녀왔답니다.이번 전라남도 여행길에 가장 저를 반겨 준 것이 바로 이 꽃들입니다. 자칫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것들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겠지만어디 제 눈을 피해갈 수 있는 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