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반찬은 옛날식 사라다!
어릴적엔 엄마가 해주시던 이 사라다,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그렇게 맛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쉬운 레시피!
하지만 그때의 그 맛을 내기는 쉽지 않아요.
엄마 손맛 집밥 생각날때 
참고하면 좋은 요리책 추천할게요!

요즘 제가 엄마가 해주시던 집밥 생각이 나서
자주 들여다보며 하나둘씩 따라 요리하는 책,
겨울딸기의 리얼 집밥 레시피!
겨울딸기님은 이미 네이버 인기 블로거라구요.
15년을 블로거로 산 저는 그동안 뭘했는지ㅠㅠ
이미 요리분야 베스트셀러 책을 내시고
대만 중국에서도 사랑받은 집밥요리사네요.

한끼반찬을 시작으로 술안주, 탕,국,면요리등
정말 손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특별한 재료 아닌 냉장고 안에 있는 기본 재료로
기본 양념장으로도 얼마든지 집밥를 요리할 수 있으니 이게 진짜 리얼 집밥요리죠!

제가 좋아하는 마늘종요리!
건새우볶음도 맛나지만 마늘종 살짝 데쳐
고추장 양념에 묻히기만 하면 되는
마늘종고추장무침 이거 진짜 별미거든요.
새송이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간장 양념에 조리기만 하면 되는 새송이조림,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김치어묵볶음,
무를 절여 고추장양념에 묻혀 김밥이랑 같이
내어 놓는 센스 있는 요리레시피!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해 먹는 반찬들이지만
특별한 팁이 한두가지씩 가미되어 
좀 더 맛있고 특별한 요리가 되네요.

자주 해 먹지만 할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오이지무침 두가지 레시피도 유용하구요
갖가지 토핑 넣은 된장을 밥에 얹어
된장 덮밥으로 먹을 수 있다니요.
밥이랑 야채랑 계란에 섞어 찌기만 하면 되는
계란컵밥 요런건 정말 아이디어 짱이네요.

주말이면 항상 뭘 해 먹을지 고민인데
갖가지 소시지에 야채랑 두부썰어 얹어
사골육수 붓고 양념 넣어 끓이는 부대찌개 
버섯을 종류별로 준비해 국간장에 묻히고
멸치육수랑 찹쌀가루 넣어 끓이고
들깨가루 넣어 푹 끓이면 되는 버섯들깨탕,
불고기뚝배기,콩비디찌개, 파육개장등
밥한공기 뚝딱하는 국이랑 탕요리도
은근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였어요.
물론 이것저것 준비하고 손질해야하는
수고로움은 맛있는 집밥 요리에 필수!

아보카도에 명란 넣어 쓱쓱 비벼먹고
밥할때 버섯 썰어 얹어 모듬버섯밥하고
가지를 녹말가루 묻혀 튀기면 가지강정!
제가 좋아라하는 요리 재료들로 이렇게 맛난
집밥 요리를 할 수 있다니
이제는 맨날 그나물에 그 반찬이 아닌
밥상이 될거 같은 예감!
ㅋㅋ

샐러드 정말 좋아라하는데 연두부를 얹으니
정말 근사한 샐러드가 되네요.
도토리묵무침도 알고보니 샐러드!
일상적으로 먹는 우리 한식 요리에 무침이
어떻게 보면 샐러드랑 비슷한거 같아요.
아무튼 이런 센스 있는 요리 감각은
주부라면 한두가지 있겠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요리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레시피에요.

겨울딸기만의 리얼 홈메이드 도시락만 봐도
이분이 얼마나 요리에 정성을 쏟는지 알수 있어요.
이것저것 해 먹어보고 싶은게 많아서
플래그잇을 붙여 표시해 두었습니다.
당장 수퍼로 달려가야겠어요.

매일 해 먹을 수 있는 필수 반찬 202가지
매일 그나물에 그반찬 먹는거 지겹다 싶으면
겨울딸기의 리얼 집밥 레시피 참고하세요.
비슷한 방법으로 만드는 레시피도 있지만
생각지 못한 레시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레시피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요리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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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0-27 21: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인덱스 스티커를 많이 붙이셨네요. 사진만 봐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는 건 매일의 즐거움일거예요.
책방꽃방님,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책방꽃방 2018-10-28 12:09   좋아요 1 | URL
요즘은 한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자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두가지 따라하면 맛있는 식탁이 차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