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희정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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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자본주의 가치로 환산되는 시대 죽음의 현장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 한계 안에서 가장 인간다운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생한 현장의 육성으로 들려준다. 사랑하는 친구, 가족이 죽었을 때, 더 나아가 내가 죽은 다음 따라올 진심 어린 의례를 상상할 수 있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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