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 형식의 경영서.

굳이 우화 형식을 빌릴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는데.

그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정말 내가 읽은 자기계발서, 경영서에서 말하고 있었던 모든 것을 다 담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챕터를 조금 더 깊게 들어가 책을 만들면 그게 <웰씽킹>이고, <원씽>이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될 것 같았다.

종합적으로 정리해 준 느낌이 들었다. 동시에 내가 올해 자기계발서, 경영서를 읽을 만큼 읽었구나 하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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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목표만큼 읽었다.

중간에 목표를 바꿔 남은 시간은 경영서와 자기개발서 위주로 읽었고,

처음 목표 60권을 조금 초과하여 달성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올해는 무사히 지낸 것이리라.

내년도 그랬으면 한다.


다음주에는 일년 결산을 해보려 한다. 

자기개발서 위주로 읽어서 결산 할 내용이 예년같지는 않겠지만,

빠뜨릴 수 없는 연말 행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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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이었다. 아무래도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고, 어린 시절 힘들었던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줘서 더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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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위기, 세번째 기회>

어우, 주식은 너무 어렵다. 부동산 책은 읽으면 알겠는데,

주식책을 펼치면 까막눈이 된다.

그래도 요즘은 여기저기 주워들은 게 있어서 완독은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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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암호화폐인지, 가상자산인지, 비트코인인지가 뭔데

세상을 이토록 떠들썩하게 만들고, 그것의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인지(그로인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늘 궁금했다. 한번쯤 관련 도서를 읽어 봐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읽어도 결국 이해할 수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선듯 시도할 수 없었다.


읽으려던 책들이 도서관에서 모두 대출중이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이 책에서 

그래도 우려와는 다르게 암호화폐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래서 비트코인이 화폐의 대체제가 되지 못한 이유는 납득이 가는데, 금융투자자산의 한 종류로 자리잡게 된 연유와 암호화폐 혹은 가상자산이 금융자산으로서 가지는 장단과 향후 가치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 책의 부록(Q&A)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데 그닥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인가. 아니면 그게 원래 그런 것인가...... 어렵다, 어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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