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팩터>

경제경영,재태크, 자기개발 관련 책을 100권을 읽겠다고 한 후

91권째에 이 책을만났다. 마침 열심히 노력하라는 그 말이 지긋지긋하던 참이었는데

너무 속이 시원했다. 잘 쓰여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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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사랑>

이슬아는 여전히 좋다. 나는 그녀의 글이 씩씩해서 좋다. 그녀의 문장에선 강한 생활력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궁핍하지는 않다. 그녀에게서 같은 세대의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 (최근 나에게 이건 꽤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H마트에서 울다>

기대 이상이었고 읽을만은 했다. 역시나 난 한국의 글이 더 좋다. 한국소설, 한국에세이. 

그건 아무리 나와 다른 생각을 써도 여전히 내 범위 안에 있다.

번역서는 공감하기 어렵다. 그것이 이 책처럼 엄마의 그리움에 대해, 엄마의 음식에 대해,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나도 엄마의 음식들이 생각났고, 책을 읽으며 엄마의 손맛을 오래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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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주기>

역시나 테드 창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꽤 오래전 출간된 책임에도 오히려 지금에서야 - 어쩌면 조만간 일어날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더 시의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80년대생 학부모, 당신은 누구십니까> 는 오히려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별반 감흥이 없었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다른 판본으로 읽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훌훌 읽혀서 경제경영분야의 스테디셀러가 맞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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