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라도 찍으며 우울한 마감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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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8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모나구두십니다^^

Laika 2005-09-08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초록컨셉 ?

이리스 2005-09-0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 / 의상이라도 발랄하려구 발악한거여.. -.- 나도 한때 온통 보라색을 휘감고 다녀서 보라공주라고 불렸지. 속으로는 보라X 라 했을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ㅋㅋ
물만두 / 오호호.. 모나구두 ^^
라이카 / 네, 그렇게 되었네요. 으흣...

날개 2005-09-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따라 쌍거풀이 굉장히 진하게 보입니다.. 부러워요~^^

이리스 2005-09-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면 세겹 네겹이에요 ㅠ.ㅜ

마늘빵 2005-09-0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스 2005-09-0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전출처 : 검둥개 >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을 숲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을 숲의 그림이라고, 생각했었다. 약간 고적하고, 약간 화사하고, 약간 신비스러운 가을 숲. 자세히 보면 가지에 잎이 하나도 안 달려 있다. 그렇지만 그림 속의 숲은 싱그럽기 그지 없다. 그건 아마도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를 알 수 없는 초록빛이 그림을 채우고 있기 때문일까? 숲의 뒷부분은 마치 안개가 낀 듯 깊이를 느낄 수 없다.  꿰뚫어볼 수 없는 그 뒷편 어딘가에 누군가의 소중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쇠라, Forest at Pontaubert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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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한다.. 자야 한다..

피로가 갈수록 두터운 벽을 만들며 나와 저 너머의 나 사이를 갈라놓는다.

나를 달래줄 수 있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건가 씁쓸하고 또 한 편 두려우면서도

나는 또 익숙한 방식으로 나를 달래고 또 이렇게 얼마간 버텨갈 것 같다.

날카롭고 예리한 자극이 내 뇌의 깊은 곳에 미쳐

나를 전율하게 하고

아무일 없는 듯 사라지고 만다.

난, 너무 약하다.

나 자신을 지키기에 역부족이라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다.

너무 잘 알아서 안절부절.. 어쩔줄을 모른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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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퍼왔다.

이거 필요한 사람 많을거 같은데.. 흠흠..

아, 담배좀 끊으시지요들..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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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9-07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 새로 시작하던데...ㅋㅋㅋ

이리스 2005-09-07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메... -_-;;

검둥개 2005-09-08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진짜로 섬뜩합네다 ^^;;;

이리스 2005-09-08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그렇죠?
검정개님하고는 처음 인사인듯.. 안녕하세요~ ^^;
 

 

으흠, 나도 키노님 서재에서 ㅎㅎ

★ 무화과나무 (감수성) ★


강하며, 고집 세고, 독립심 있으며, 모순이나, 논쟁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삶을 사랑하며, 가정과 아이들, 동물을 사랑함. 사교계의 제왕.
유머감각 뛰어나나, 게으르고, 태만함. 현실감각 뛰어나며, 지능적임.

-> 강하고 고집세고 독립심이 있다는데서 끄덕

게으르고 태만하다는데서 무척 뜨끔함.. -_-;;

에또, 나머지 좋아뵈는 이야기들에서는 혼자 으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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