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험.. 말씀드린대로 <러브레터> DVD 증정 이벤트 오늘 마감 됩니다.

현재 두분께서 치열한 경합을 보이고 계시네요.

혹시 알아요?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실지.. ^^;;

자자... 늦었다고 포기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오늘밤 자정까지 신청 글 받겠습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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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2-1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신청은 하고 싶은데,,두분이 워낙치열해서요,,

이리스 2006-02-1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ㅋㅋ 네, 두분의 치열한 경쟁이..

하늘바람 2006-02-1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해 버렸어요. 탐나서^^

이리스 2006-02-14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잘하셨어요~

해적오리 2006-02-1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치열한 경쟁자의 한사람임돠...
제 품안에 떨어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
 

전화위복!! 사실 이 경우에 딱 맞는 표현은 아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로 충격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중에.. 오, 즐거운 소식을 접하였다.

기프트, 찜하기.... 이벤트에서 당첨된것... 으하하하하하~~

찜했던 달님 스탠드 당첨!



룰라룰라~

(좌절해서 울때는 언제고 지금은 또 좋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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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2-1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키. 안그래도 당첨자 명단에서 구두님의 이름을 봤었더랬죠 ㅋ
축하드려요 ^-^

이리스 2006-02-1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호하하하~ 님도 축하드립니다. (근데 님의 찜은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

panda78 2006-02-1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드려요-

이매지 2006-02-1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래도 지를꺼예요! 알라딘에서 지를지 공원몰에서 지를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엔 비슷한데 주말할인하면 공원몰이 좀 더 싸거든요^^;)

panda78 2006-02-1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은 벌써 주문하셨나 봐요? 켜면 얼마나 이쁠지 궁금합니다. ^^

이리스 2006-02-1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 헤헷.. 감사합니다앙~ ^^;;
이매지님 / 그러게요. 공원몰이 꽤 싸더라구요오~ ㅎㅎ

울보 2006-02-1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낡은구두님,,,

이리스 2006-02-1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감사합니다. ㅎㅎ 류가 너무 귀여워욧!!

이매지 2006-02-1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제가 찜한 상품은 지금보니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쿠폰 먹이면 34만원대가 됐어요! (공원몰 주말특가로 33만원ㅋ)

세실 2006-02-14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축하드립니다~~~

이리스 2006-02-1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 / 앗, 그렇군요. ㅎㅎ
세실님 /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 가득 쌓였던 업무를 휙.. 내던지고 호기롭게 운동을 하러 갔다.

내가 가는 곳은 나름 럭셔리한 곳으로 (취재를 했던 곳이라 꽤 싸게 연간 회원권 구입^^) 각종 검사를 해주기도 한다. 오늘 해준것은 활성화 산소 측정. 난 뭐 별 생각없이 회원에게 해준다길래 한 5분 기다렸다가 측정을 받았다. 대한민국 남녀의 표준수치가 어떠하고 뭐 이런 설명을 듣고나서 내 결과를 보니.

으아아아아악~~~

표준 결과보다 무려 3단계나 아래였으며 내 아래단계는 단 하나 뿐이었다.

이... 이게... 지금... 나.. 나쁘다는거죠? -_-;;

검사해주신 분 왈.. 그럼 이게 좋은걸로 보이십니꺄?

흑흑.. ㅜ.ㅡ


멀티 비타민을 게을리 먹어서 그런가. 아무래도 이건 스트레스가 원인인거야.

자기전에 마음을 평온히 하고, 기도를 한 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매일 멀티비타민을 먹고 운동은 꼭 주 3회 이상 실시. 야채주스라도 이따금 사서 마셔야겠다.

한달 뒤에 다시 해준다고 하니 그때 결과를 다시 봐야지. 한달에 한번씩 총 3회 해준단다.

어이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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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2-14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 챙겨야겠네요, 낡은구두님.^^

mannerist 2006-02-1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타민보다 농약에 찌들고 유전자조작에 병들은사과 한 알을!!

이리스 2006-02-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 넵.. 오늘 아침에도 야채 반찬 많이 먹었어욤.. ㅎㅎ
매너군 / ㅋ 이태리 속담중에도 매일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더라
 

슬플 때 서로를 애무해서는 안된다. 한두 시간, 하룻밤만 지나도, 날이 밝아 길가에서 사람들의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그전보다 훨씬 비참해질 것이다. 그런식으로 슬픔을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는 안된다.

- 한스 에리히 노삭

슬플때.. 를 외로울때로 치환해도 될 것 같다. 외로울때는 그저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하는데 몰두하게 되기 때문에 욕정과 사랑을 혼동하기 쉽다. 외로울때 주의해야 할 것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행위는 그 자체로 끝내야 한다는 것.

'고독이 몸부림칠 때' 는 고독에게 그만 영혼을 홀랑 넘겨버리고 욕정에 기대어 울음을 멈춘다.

하지만 돌아보고 나면, 정신 차리고 난 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헛웃음밖에 남지 않는다.

머리와 가슴은 따로 놀 경우가 많다. 외로울때 이런 생각을 하고 이를 따르기란 역시 쉽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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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2-14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의 구두님이 외로움을 탄다는 건 우리 사회가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증표지요...

이리스 2006-02-14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 ㅋ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ㅎㅎㅎㅎ
 
늦어도 11월에는
한스 에리히 노삭 지음, 김창활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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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서로를 애무해서는 안된다. 한두 시간, 하룻밤만 지나도, 날이 밝아 길가에서 사람들의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그전보다 훨씬 비참해질 것이다. 그런식으로 슬픔을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는 안된다.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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