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에서 신경검사한다고 이리저리 찌르고 -_-;;

돈이 홀라당 또 날아갔다지요.

가택 연금 신세가 당분간 이어질것 같은데 슬슬 이제 겁이 나네요.

아아아...

미드 OZ를 엄청 다운 받아놓고 만화책도 쌓아두고 책도 이것저것 펼치고..

산만하기만 하고 당최 뜻대로 되는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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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1-29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이리저리 찌르고 ㅜㅜ 가슴아파요 가녀린 구두님 어디 찌를 데가 있다고 ㅜㅜ

마늘빵 2008-01-29 00:28   좋아요 0 | URL
이 분은 잠을 안잔다는... 위 분도.

이리스 2008-01-29 00:39   좋아요 0 | URL
가녀리지는 않습니다만.. 쿨럭.. 아프긴 하더군요. ㅡㅜ

Mephistopheles 2008-01-29 01:59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위에 세사람의 배후조종자가 접니다 낡은구두님..

이리스 2008-01-29 18:25   좋아요 0 | URL
크하하.. 교주님 !!

이매지 2008-01-2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은 일단 갔다하면 돈깨지는 건 시간문제 -_-
어여 나으셔야할텐데. 이거 연초부터 -_ㅠ

이리스 2008-01-29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 말에는 코에 물혹이 생겨서 또 돈 갖다 바치더니 이젠..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_-;;

울보 2008-01-29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병원은 검사 몇개만 하면 그래요,,
빨리 몸이 회복되시기를 ..

이리스 2008-01-29 00:59   좋아요 0 | URL
에휴, 그러게 말이어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깐따삐야 2008-01-29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두 건강, 건강이 쵝오입니당! 돈은 안 아플 때 버시고 일단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기운 내셔요.^^

이리스 2008-01-29 00:5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 ^^
고맙습니다~~

Mephistopheles 2008-01-29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글 마지막에 있는 이미지가 정말 절실하게 다가오네요...
(전 아직도 병원에 안가고 뻐팅기는 중...^^)

파란여우 2008-01-2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 안가고 사는 삶이 가장 좋지만
병원 안가고 살수 없는게 또 인생인지라
기왕 가셨으니 돈 걱정은 큰 돈 아님 덜어내시고
아픈 몸부터 다독여 주셔야죠.
마음은 답답하시겠지만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전화로 수다도 떨고
모처럼 한가함의 여유를 누리시길 권합니다.
직장 다닐때는 또 놀고 싶은 마음이 벌레처럼 스물스물 돋잖습니까.

이리스 2008-01-29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에구, 그러다 병이 더 커지면 어쩌시려구요. 병원에 가보심이..

파란여우님 / 그쵸, 돈은 이미 내 수중을 떠났으니 몸 건강해지는데 힘을 쏟는게 현명한 일이겠죠. 한가함의 여유~! 좋아요. ^^;

비로그인 2008-01-29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 그림이 왜 저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것이람...ㅡ.,ㅡ

이리스 2008-01-30 00:06   좋아요 0 | URL
엘신님도 어여 쾌차하셔요.
오늘 인사발령 때문에 잠깐 밖에 나가서 미팅하느라 걸었더니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조금전까지 한참 혼자 주무르고 있었다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