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 사이 레고로 그럴듯한걸 만들어냇 엄마를 흐뭇하게 한다.

돌 이후부터 시작된 자동차 사랑은 레고로 이어지고 있다.

왼쪽 앞의 노란 운반트럭은 책자를 보고 만든것. 나머지는 창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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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맘 2004-04-09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역시 블럭은 사내아이들이 강한가 봅니다. 멋지네요.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레고 작은 조각도 잘 다루는군요?

원영맘 2004-04-09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 멘트 하나 쓰고, 쿠폰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꽃 2004-04-1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까지만해도 별로 관심없더니 올해 잘 가지고 놉니다. 자주 만지니까 실력이 느느것 같아요.^^

바람꽃 2004-04-12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답글 달앗는데 쿠폰 나왔슴다.ㅎㅎ 저두 감사해요^^
 

사진찍으려고 하니까 이런 포즈를.. 아마도 CF영향인듯.

뒤에서 따라하는 서영이를 보라.ㅋㅋㅋ

아래 사진은 집에서 찍은 눈내리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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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4-2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도 오빠지만 따라하는 서영이가 정말 귀엽네요.

바람꽃 2004-04-25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죠?^^ 사진이 흐릿하지만 두 녀석의 행동이 이뻐서 남겨둔 사진입니다. 이쁘다고 해주시니 이 에미는 기분이 넘 좋답니다. 반갑습니다. 조선인님.^^
 


 

서영아. 오빠 손 잡아!

손잡으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오는 모습.

한준이가 모처럼? 오빠노릇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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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4-1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쁜 것들...
터울이 제법 있는가 봅니다..
울집은 거의 연년생 수준인데요..세워두면..
기특하죠?? 커가고 또 서로 아웅다웅 하면서도 챙기는 것들 보면은...
(((소근소근...내는 왜 안되나 몰러유^^;;)))

바람꽃 2004-04-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네살터울이에요
제가 맏이인데도 동생들 하나도 못챙깁니다. ㅡ,ㅡ;;
 
혀 잘린 참새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7
이시이 모모코 지음, 김난주 옮김,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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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느껴지는 종이 위에 굵고 가는 선으로 그리고 최소한의 색을 입힌 그림이 품격이 있으면서도 참 정겹습니다. .  점점 이런 동양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림이 좋아지네요.

자식이 없어 참새에게 정을 주며 길렀건만 할머니가 쑤어둔 풀을 먹었다고 참새의 혀를 잘라버립니다.. 할아버지는 참새에게 사과를 하기위해 지팡이를 짚고 찾아나섭니다. 길을 가르쳐 주는 댓가로 가축을 씻기는걸 마다하지 않구요.할아버지는 그림만 봐도 착하게 생겼어요.^^ 자기를 찾아온 할아버지를 반갑게 맞은 참새는 할아버지께 두개의 고리짝을 내밀고 역시 욕심없는 할아버지는 작은 고리짝을 메고 집으로 갑니다  작은 고리짝에서 많은 금은 보화가 나오자 이를 본 할머니는 더욱 욕심이 나서 참새를 찾아나섰다가 혼쭐이 나고 다시는 욕심을 부리지 않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내가 이 책의 주인공이라면 할아버지처럼 할수 있었을까..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인데 다음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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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5
김중철 글, 유승하, 최호철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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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하님의 그림을 좋아하는데 특이하게 이책은 두명의 작가가 그림을 그려서 그런가 그림이 아주 멋집니다. 펜으로 주로 묘사를 하고 색은 맑고 투명하고 은은하게 표현햇어요.

몇몇 장면은 만화처럼 페이지를 분할해서 그림을 그려서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개와 고양이가 구슬을 몰래 빼내서 강을 건너는 장면에서 고양이의 표정은 정말 재미있네요. 구슬이 입안에 있어서 말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고양이

.글이 3-5줄로 간단하고 글이 있는 페이지에도 위 아래로 그림이 있어서 그림만 봐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겟어요. 마지막페이지에 할아버지 할머니 방에 놓인 병풍 그림이 개와 고양이가 강을 건너는 장면이 있어요. 고양이가 할아버지께 말을 햇나? ^^ 벽에 걸린 그림은 어디선가 본듯한 민화 구요. 고양이는 방안에 누워있는데 개는 눈밭위에서 달을 쳐다보는 모습이 처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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