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 책입니다.

 

 

 

 

도로 지도책!!!

아빠가 운전할때 늘 지도보면서 길 찾는 엄마를 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지도를 아무곳이나 펼치고는 "엄마 여기가 어디야?" "여기서 우리집 갈려면 어떻게 가야해?" 이런 질문으로 저를 힘들게 하더이다.

근데 요즘에는 요 지도책 제일 뒤에 있는 교통 표지판에 엄청 재미를 붙여 차만 타면 이 책을 펼쳐놓고 교통표지판들을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참 내 저는 운전면허 시험 칠때도 요것들 다 못외웠는데, 요즘 예린이랑 해아 때문에 온갖 교통표지판들을 외우고 있습니다. ^^;;)
그리고는 길을 가다 아는 교통 표지판만 보면 난리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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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4-3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사회과목은 100점 이겠군요~~~~

바람돌이 2006-04-3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 사회과목이 100점일지는 알 수 없고, 다만 운전면허 필기는 한 번에 통과할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