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이벤트 중인가보다. 뭐 할인 쿠폰에 추첨 이벤트 같은데....

근데 저기 이벤트 해당도서 두권에 내 닉네임이 올라있다. "바람돌이님의 추천"이라고....

      요 두권인데 근데 나는 이 두권다 리뷰를 썼을 뿐이지 20대에 꼭 읽어야 한다고 추천한 적은 없는데.... 뭐 책 좋다고 쓴걸 그냥 추천이라고 유추해서 생각한거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게다가 당신들의 대한민국은 그렇다 쳐도 내가 생각하기에 저 빨간 표지의 <루비레드>는 별로 20대에 추천할만 한거 아닌것 같은데.... 나라면 30대 후반 이후 아줌마들에게 권할 것 같다. 같이 읽고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함 사랑해보자고....

어차피 공개공간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알라딘 측에서 내 리뷰나 페이퍼를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다고 보지만, 또 오히려 언젠가 독자추천이라고 알라딘 이메일에 내 글이 올라있는걸 보고는 기분이 무지 좋았던 적도 있지만...... 그런 글을 그냥 인용하는 것 하고 이 책들을 내가 구체적으로 20대에게 추천했다는 것 하고는 좀 다르지 않나?  

뭐 기분이 엄청 나쁠것 까지야 아니고, 항의해서 빼달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 생각과는 전혀 상관없이 내 이름이 이런식으로 올라가 있는건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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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2-09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이건 항의성 발언을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추천하는 것과, 구체적인 대상에게 추천하는 것은 다른거쟎아요!

바람돌이 2006-02-0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이정도면 항의성 발언이 안될까요? 뭐 그리 크게 정색을 하고 따질 정도는 아닌것 같고 그냥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때는 그에 대한 배려를 알라딘측이 좀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근데 치카님 이름도 있던데요. 대한민국사에요.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