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이라면, ㅎㅎ, 전 아직 내공을 쌓지 못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어찌, 바람돌이님 이벤트를 그냥 씹고(?) 넘어간단말입니까.
참가에 의의를 두고,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 두 권만 올리지요.

둘 다, 학기초에 장애인식개선 수업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책이죠.
사실 초등학생이 읽어도 무방할 내용입니다만, 아무래도 중1 가량이 제일 적기...아닐까 싶어요.
자칫 자아감이 낮아지거나 불투명한 미래에 자신없어지기 쉬운 그 또래 친구들에게
작은 불빛이 될 수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처음 발견된 다이고로, 이 작고 여린 생명도 그렇게 멋진 삶을 살다 갔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