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집에 돌아오니 책이 도착해 있네요. 보통 책의 판형과는 약간 다르네요.
근데 표지가 너무 멋져요. 특히 뒷표지의 사진이
이건 뒷표진데요. 사진이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책 소개글도 마음에 드는군요. 인기없음, 빈곤, 좌절, 부당함, 실연, 고통에 대한 수준높은 위안이라...
삶에 위안이 되는 책 멋지죠?
잘읽을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