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명화의, 그때 그 사람
성수영 지음 / 한경arte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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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예술가는 예술가. 님다른 감수성을 가진 그들의 삶과 성격이 예술과 만나는 지점을 잡아낸다. 덕분에 작품을 좀 더 이해할수 있게 되지만 곳곳에 뭐 이런 인간이 하는 분노유발의 순간이 또 지뢰밭처럼 널려있다. 그러다가 세잔의 부인에게서 의외의 사이다 해피엔딩을 보는 통쾌함이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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